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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래간만에 올리셨네요. 저도 요즘 관심있는 604e가 굳건히 자리 지키고 있네요. <br />
612통 정도를 들였으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들여 오면 604보다 제가 먼저 거실에서 &#51922;겨 날 듯 하여 <br />
참고 있답니다.^^

기연님 반갑습니다^^ 그림같은 240은 잘가지고 계시죠 저도 240 내치고 얼마나 후회했는지 모릅니다..그리고 오디오 일단 질르고 보는거 아니겠습니까 저도 새로이사온 아파트에 604e 를 끙끙대고 가지고 들어 왔을때 와이프 얼굴이..

본식님 충분히 상상이 됩니다.ㅎ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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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0과 604는 분명 찰떡 궁합인줄 알면서는 들이지 못하니 안타깝기만 합니다. <br />
240은 꼭 붙들고 있고 메인으로 사용중이던 l65도 내 보내고 3/5a를 메인으로 등극시켜 호강시키고 있답니다. <br />
당분간 3/5a 이상의 스피커(사이즈로)는 어려울 듯 한데 그래도 '작은 거인' 3/5a를 메인으로 대접해 주니까 <br />
당찬 소리로 화답해주네요. <b

기연님.. 로저스 삼분지오 15옴으로 들었던 성악은 아직도 기억에 남는듯합니다 묘한매력이 그래서 명기인가봅니다 들으시는 장르가 잡식성만 아니시라면 메인으로도 훌륭하지 않나요..<br />

본식님,, 저는 로저스 11옴입니다. <br />
제가 주로 듣는 장르가 무 짜르듯이 구분은 어렵겠지만 재즈 40,클래식 25,팝 15,가요 기타 20 정도로 <br />
좀 잡식이긴 합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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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5a는 대편성은 안 듣는 편이라 클래식과 재즈 보컬, 격하지 않는 팝,가요, 현중심 국악에는 <br />
대단히 만족스럽습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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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우퍼를 지닌 jbl을 내보면서 저역이 고민되었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