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 한학기를 남기고.. 그냥 다른 나라의 문화를 느끼고 싶다..
하며 어학연수를 가려 했습니다.. 근데 돈이 없더군요.. 눈에 보이는건 기기...
그래.. 내가 3년동안 피땀흘려 만든 시스템이지만.. 이건 언제든지 다시 살수
있다하며 다 팔아서.. 물론 부보님의 지원도 있었죠.. 다녀왔습니다..
돌아왔더니.. 다시 병이도지네요.. 그래서 일단 구색만 맞줘 놓았습니다..
스피커 : 크리스 루나 안티카
앰프 : 오라 레볼루션
cdp : 케인 cdt-17a (이거 때문에 cdp만 비싼 기형적인 시스템이 ^^;;)
루나는 재수가 좋게 좋은 분께 중고로 신동품을 구입 했는데..
2달 밖에 안돼서 열심히 에이징 중입니다..
오랫만에 듣는 음악 정말 좋습니다..
일단 dvdp나 들여 영화좀 봐야 하는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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