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 조명도 없이 화벨도 안 맞추고 찍으니 색이 이상합니다. 실제 저 창의 색은 푸른끼를 살짝 띤 흰색입니다. 그리고 CDP의 전면은 빛을 받으면 거의 흰색으로 보입니다.
리모컨보고 깜짝 놀랬습니다. 알미늄패널 리모콘이라.. 아마 가격정보가 없는 상태에서 이 제품 본다면 적게 불러도 50은 넘게 부르지 싶네요. 외형의 완성도는 극히 높습니다.
반면에 소리는 기존에 사용하던 뮤피 시디피를 그냥 써야하나 하고 잠시 생각했었습니다. 제 귀엔 뮤피 딩공관 시디피쪽이 훨씬 좋군요. 허나.. 신품을 질렀고 이쪽이 사용하긴 편리해서 그냥 사용해야 할 듯..
딩공관쪽이 소리가 좀 더 두껍고 중후한 느낌입니다. 해상력은 비슷한 느낌이구요. 제 루나 우퍼가 작아진듯한 기분 ^^
뭐 적응되겠죠. 전 기기에 귀를 적응시키는 타입이라서..ㅎㅎ
340이냐 540이냐 640이냐는 사진 판독을 열심히 하시면 답이 나옵니다. 참고로 저 요즘 돈 없습니다. 차를 질렀거든요. ^^ 말하자면 해장술처럼 해장지르기라고 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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