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기기바꿈질을 했네요^^
새로 들어온 마란츠 cd-19와 리비도 레인보우 56호기입니다.^^
제 사진기가 별로라서 그런지 cd-19가 실버가 되버렸네요.ㅎㅎ 소리야 어떻든 제가 오래전부터 모양보고 너무 가지고 싶었던 cdp입니다. 그동안은 야마하 cdx-396이 고군분투 해주고 있었습니다. 암튼 cd-19뽀대가 너무 좋습니다.
로텔 ra-02로 전혀 문제없이 지내다가 이사를 해서 스피커를 책상에서 내려 스탠드를 달아주는등 환경의 변화로 인해..해상도가 더 증가 해버린듯한 기분이 요몇달 있었습니다. 암튼 ra-02는 역동성있는 멋진 엠프였던것 같습니다.
그 자리를 대신한 레인보우입니다. 부드러운 엠프라고 해서 해상도와 고역이 팍 깍이지 않을까 했는데 의외로 해상도도 괜찮고 제가 생각한것 보다는 덜 부드럽네요^^ 밀어주는 힘도 있구요. 이녀석으로 헤비메탈 듣습니다.ㅋㅋ
리모트가 없다는게 아쉽네요.
스피커는 여전히 클립쉬 레퍼런스 rb-35입니다. 장터에 몇번이나 내놨는데 저랑 더 있고 싶은지 안나가는군요.ㅋ 하지만 페러다임의 뽐뿌가 넘 강해서 연말에 어찌될지 모르겠습니다.
나는 언제쯤 멋진 장식장에 무늬목과 스캔스픽으로 무장한 스피커, 타겟스탠드..그리고 프리,파워 써볼까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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