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 눈팅만 하는 회원입니다.
요즘 휴가철인데 요즘너무바빠서 휴가는 꿈도 못꾸고 일요일인 오늘도
사무실에서 머리감싸고 일하고 있습니다.
사진들 보다가 생각나 한번 올려봅니다.
제가 와싸다를 알게된건 제작년쯤 될겁니다. 그때는 가입도 안하고 그냥
어쩌다 한번들어와서 av갤러리쪽 눈팅하며 무지부러워 하곤 했습니다, 뭐
지금도 부럽기는 마찬가지지만요......
요즘은 완전히 와싸다 중독입니다. 사무실에 있을때는 10분 20분 간격으로
즐겨찾기에 와싸다를 누르게 되더군요! 심각한 상태인것 같습니다.
이곳의 알수없는 무언가가 저를 자꾸부릅니다.
첫 번째 사진 최근의 저희집 입니다. 기기들을 이것저것 구해놓고 아직 시간이
안나 제대로 배치를 못하고 있습니다.
하이파이 쪽은 따로 분리해서 베란다쪽으로 배치할려고 합니다.
AV쪽은 아파트라 그냥 대충 쓰고 있습니다.
제가 영화를 좋아해서 밤에만 시간이 나는 관계로 처음에 일주일 연속으로 밤에
영화좀 봤더니 바로 험상궂게 생긴 밑에층 아저씨가 올라오더군요
애들좀 밤에 뛰지못하게 해달라고요 저는 무슨소리냐 우리집 네살된 딸 하나 밖에
없다 절대 안뛴다 우겨되니 그냥 가시더군요, 우퍼소리가 애들 뛰는소리로 들리나
봅니다. 그뒤로 음악들을때도 볼륨크게 못올립니다.
위사진 스피커 받침대, 장식장, TV뒷면의** 모두 제가 DIY한 것 입니다.
비용 얼마안들이고 내가 원하는데로 만들수 있어서 저는 DIY를 무척 좋아합니다.
이것 또한 제가만든 프로젝터입니다.
영화를 워낙 좋아해서 프로젝터를 찾다가 알게된 자플 벌써 자플을 한 네게정도
만들었습니다.
영화 볼때에는 앞판넬이 자동슬라이딩 되고 투사됩니다.
저는 아주만족하고 사용합니다.
저의 보물1호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저의 공주님 입니다.
다들 그러시겠지만 요즘같이 힘든때 저의 살아가는 이유랍니다.
얼마나 애교가 많은지 정말 미친답니다.
너무 자랑 인가요?
저도 드디어 이곳에 제흔적을 남기는 군요.
무더운 날씨에 건강들 조심하세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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