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 알게 된지 이제 한 2주일이 채 안 되었습니다.
집에서 안 쓰던 오디오 시스템을 가져왔다가
본격적으로 입문을 해 봐야겠다는 충동에...
소니 CDP 308ESD와,
Ruark Swordsman 스피커는 가져왔구요.
앰프가 없어서 여기저기 물어보고 장터 모니터링 하다가
너무 어려워 와싸다 매장 전시품으로 나와있던 NAD C 320BEE을 구했습니다.
여러가지 의견 주시던데,
스피커까지 들고가서 매장에서 테스트 해보니,
초보인 저로서는 만족스러워서 그냥 사왔습니다.
위에 있는건 인켈 DVD 이구요.
원래 집에 스피커 5개짜리 작은 오디오가 하나 있어서 그거 물려서 쓰고 있었는데,
DVD는 그거 그대로 쓸려다가 복잡하기도 하고,
직접 들어보니
어설픈 5개짜리 스피커보다는 괜찮은 2개가 휠씬 낫더라구요.
결국 미니콤포넌트는 창고에 짱 박아 버렸습니다..ㅋㅋ
이제 입문했으니 당분간 이대로 계속 쓸렵니다...^^;
언젠가 또 업그레이드의 욕구가 생길지 모르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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