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모습입니다...
랙을 바꾸고 싶은데..
현재는 원하는 래이아웃이 안 나오는 군요..
앰푸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디자인입니다
심플한 이미지
강렬한 노브의 악센트..
이놈때문에 시스템을 실버로 통일
소리는 너무 좋습니다. 인티로는 거의 끝이라고 생각됩니다
막강한 전원부로 인한 튼실한 구동력이 이 앰프의 장점이라구 생각됩니다
1년째 장수하고 있는 놈입니다
볼륨 노브와 로고 부분
스위치가 거의 없습니다
LED부분도 조그맣고 예쁩니다
이태리 디자인이라 그런가 봅니다
잘 아시는 스텔로 CDT 200 + DA 220입니다
CDA 200보다 좀 더 음악적인 뉘앙스가 좋은 것 같습니다
앰프의 음색과 상호 보완 관계로
상당히 좋은 매칭을 들려줍니다
해상력과 부드러움...자연스러운 배음...
진공관 앰프를 쓰시는 분들은 좋은 매칭을 들려줄 듯 합니다
제가 요즘 제일 즐겨듣는 아나로그 시스템입니다
뽀대와 디자인의 통일성을 중시하는 저로서는
실버톤의 턴테이블을 구하기가 쉽지않았습니다
여러 고수분들의 조언과 실제 청음을 거쳐서 선택한 PROJECT사의 턴테이블입니다
디자인이 정말로 맘에 듭니다
입문기를 거쳐 아나로그의 기초를 공부한 후에 선택한 놈입니다
음질은 입문/초급 레벨에서는 아주 뛰어난 놈이라고 생각됩니다
단점은 아무런 편의장치가 없다는 겁니다
자동으로 되는건 아무것도 없습니다
스위치는 턴 베이스 밑에있는 ON/OFF스위치 딱 하나!
벨트구동식이고 더스트 카버도 없습니다
별매품이 있긴 하던데 너무 비싸더군요...
바늘은 Goldring사의 1042카드릿지입니다
중고역이 매끄럽고 섬세합니다..
단점 좀 비싸더군요...하지만 비싼값을 하는 것 같습니다
소리는 아주 맘에 듭니다
전에쓰던 토렌스보다는 2급정도 위소리를 들려주는것 같습니다
랙뒤에 숨겨져있는 차폐트랜스와 크리스탈의 포노EQ
마에스트로앰프의 포노단도 상당히 수준급이었지만
크리스탈 포노EQ의 명성이 상당히 자자해서
들어보니 진공관의 특성인지....해상력과 소릿결이 한 수 위더군요..
역쉬 아나로그는 진공관이 더 어울리는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1년이 넘도록 거실을 지키고있는 JBL S-3100입니다
여기서 업그레이드 할 돈도 여력도 없습니다
불만도 없습니다...
이놈 보고 있으면 아직까지 흐뭇합니다
이상 초보의 시스템이었습니다
실버로 통일하기위한 노력이 보이시나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