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 Main PC 별도 드라이버에 아이튠즈 음원을 담아놓고 아이폰 리모트 - 에어포트 익스프레스를 이용해서 음악을 듣고 있습니다.
그런데 리모트로 부팅하고, 아이튠 실행하고 다시 끄고 이러는게 은근히 귀찮네요.
그래서 전용 아이튠즈 서버를 한번 만들어 볼까 말까 고민중입니다.
조건이라면
1. 부팅 무지무지 빠를것 (아무래도 SSD 써야되겠죠 )
2. 모양이 깔끔할것 ( 다른방에 둘 수 도 있지만 오디오 옆에 둘 수도 있으니)
3. 전원소모가 적을 것 ( 왠만하면 하루종일 켜둘 수 도 있도록)
4. 내구성이 좋을 것 ( 어쩌면 하루 죙일 켜둘 수 도 있을테니까요?)
5. 1080 동영상정도는 돌려줄것 ( 나중에 디어 센터 정도로의 확장성도 고려해서)
이정도 되겠네요 .
맥미니 정도면 어떨까 싶기도 한데..
요놈이 가격은 쎄고, HDD 용량이 작고, SSD 장착이 불투명 해서요
아이튠즈서버가 내장된 NAS도 있긴하던데 가격이 쓸데 없이 비싸고 아이튠즈를 업그레이드 하거나 음악관리하기 불편한 점이 있어서 좋은 대안이 아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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