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고마운말씀 미리 감사드리며 문의드립니다.

제가 회사 명의로 전세권 담보설정 3000만원이 있었습니다.



담보를 풀면서 담보해지비용이 모자라 제가 500만원을 빌려줬습니다.

풀면서 바로 이사를 해야 했기에 달리 방법이 없었구요. 돈은 개인계좌로

통장으로 입금을 했지만 별도의 약정서나 계약서를 쓰지는 않았습니다.



11월5일이 돈을 빌려준 날이고 12월5일 카드론 대출 결재일 갚기로 구두로

약속을 했습니다. 그 사업주는 다름아닌 제 친구고 약속이 지켜지지 않아

중간중간 얼마씩 갚기로 했지만 약속은 지켜지지 않았습니다.



전에 있던 직원얘기를 들어보니 회사가 어렵고 곧 파산할수도 있다고 해서

걱정이 앞섭니다. 월급도 아직 못받은것도 있는데 곧 노동부에 고발할 예정

이고 개인적으로 빌려준 돈을 받으려고 하는데 어떻게 해야 할지 앞이 깜깜

합니다.



아직 회사는 있고 현재로선 운영이 되고 있다고 하는데 제가 어떻게 하면

돈을 받을수 있는지요? 아니면 건물임대료 및 개인재산에 차압을 할수 있는지요?



두서없이 글 드려 죄송합니다. 보시고 말씀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