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역시 짧은 경력이지만, 전화로 이야기 할때는 네고 없이 꼭 사 가실것 처럼 말씀 하시더니, 이것 저것 꼬두리 잡으면서 지독하게 깍으면서 가져가더군요. 또 집에 공구도 하나 자기 마음에 들었던지 나도 필요해서 안된다고 하니까 3천원 후떡 던져두고 들고 가더군요. 나이도 한 50대정도 되신 분인데.....참 어이가 없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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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 오디오 거래해본 결과, 젊은 사람들이 쿨하고 좀 연세가 있으신 분들이 좀 심하시더라구
기본적으로 네고는 구매할 물건을 가지러 오시면 그에 상응한 수고비정도를 생각하는게 상식인거 같습니다. 그가격에 거래하기로 합의하고 와서 네고해달라고 때쓰면 서로 난감하지요. 큰 가격 내고는 사전에 협의가 있어야 합니다. 적당한 상식이 통하는 시세에서요. 구매취소는 판매자의 입장을 고려해서 최대한 정중하게 상황을 설명하고 양해말씀드리고 최대한 빨리 연락드려서 죄송한 말씀드리고 취소해야합니다. 취소안하면 제일 좋구요. 그리고 서로에게 좋은 인상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