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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참 게시판을 달궜던 풍악 공제가 끝났네요..
그런데 한 회원님의 4344를 울릴 풍악이를 만들어 달라는 주문에..
예정보다 앞당겨 6L6 PARA SINGLE 버전이 나오게 됩니다..
그 이름.. 풍류.. ^^
지금 진행중인데 상용화 이전에 마지막 공제앰프가 될 듯 합니다..
업자 데뷔작인 풍악이와는 컨셉이 좀 틀리고 양산버전이기 때문에 제작자가 좀 두려운 가 봅니다..
벌써 떨어서야 이 험난한 오됴판에서 어떻게 버틸런 지.. ^^;
리모콘이 된다는 사실..
3D로 잡아 본 레이아웃 시안..
450*250*전면50*후면60의 계단식 구조랍니다..
동그란 두개의 기둥은 필름 컨덴서(AC컨덴서)..
배선재는 카다스 리츠선.. ㅡ0ㅡ;
그리고 제가 밀고 있는 디자인인데 원가 대폭상승및 제작의 난항으로
나가리 될 듯한 분위기의 진공관앰프입니다.. 어디 껀 진 모르겠네요..
여담이지만 풍악 공제전 와싸다 사장님께서 왜 이리 험난한 오됴판으로
들어 올려고 하느냐며 제작자에게 소리를 지르셨던 기억이 나는데..
풍악이 공제가 성공적이었다는 말씀을 들으시고야 비로소 안도를 하시던 모습이 생각나는군요.. ^^
다시 한번 잘 되길 빌어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