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턱대고 구입한 JBL L65 스피커때문에 이것저것 물려보다가 결국엔 ..


같은 시대 엠프로 사용하다가 .. 외관때문에 .. 다시 럭스맨프리파워로








65 가지고는 제가 듣는 음악이 무리가 있어서 .. 대편성은 포기하더라도


실내악 북셀프 찿던중 직거래로 무턱대고 구입한 PMC - TB1


전에 샵에서 몇번들어는봤는데 .. 가격대비 성능은 짱입니다 ..


두루두루 특별히 좋은것은없지만 무난하네요 ..








럭스맨 프리파워 입니다 . 걍 생김새보구 샀습니다 . 빈티지엔 빈티지로 .. ^^


맨위 CEC 3300 새로산 CDP인데 잘 않보이네요 . 검둥이라서 ..


요고전에 스텔로 200 SE 사용했었는데 .. 트레이드 속도가 겁나게 빨라버려서 ..


시디를 심심하면 씹어버리네요 .. --,.-- 소리를 떠나서 걍 방출..

















우측 기기들은 놀구있는기기들입니다 .. 230만원 들여 자작한 진공관프리 ..


태광 375파워처분하면서 따라온 제프백파워 인켈 시디피 .. 위기기들도


교환한것들입니다 . 65매칭하다가 저역잡아볼려구 실험용으로들여온 이큐와 마란츠 튜너 입니다 .








현재 스피커 두대를 럭스맨 A B 에 물려서 사용중입니다 ..


오디오 하면서 처음들인 빈티지 스피커인데 .. 되도록 현대 기기에 매칭할려구 ..


프리파워 몇대가지고 해보았는데 .. 다 실패했습니다 ..


65는 사실 충동구매한것인데 .. 인기품이라 샀다 팔아도 별루 손해볼것 같지 않아서 ..일딴 무저건 들였는데 .. 빈티지 선입견을 좀 바꿔놓은넘입니다 ..


사실 크게 좋지는 않지만.. 혼트위터만의 매력인 .. 특유의 고음처리가 맘에 드네요 .. 상급기인 300 욕심이 나긴하는데 .. 워낙구하기 힘든물건인지라 .. 포기했구요 .. PMC 들이기전에는 약간의 벙벙거림이 있었구요 .. 지금위치로 PMC 붙여놓으니까 .. 벙벙거림 완젼히 사라졌습니다 ..


.. 나름대로 베스트는아녀도 들어줄만합니다 ..


PMC-TB1 도 비싼가격은 아니지만.. 두루두루 좋은스피커입니다 ..











마지막으로 저의 보물1호인 .. 음반사진올립니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