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사간다고 CD들이며 이것저것 다 싸놔버렸는데 좀이 쑤셔서 일부를 풀어해쳤습니다.
그러저나 저 뒤에 LP들 포장할 일이 심난하네요..박스로 적어도 8박스는 될텐데.
포장이사를 해도 꼭 CD며 LP며 깨지고 상처나고 해서 언제부턴가 제가 직접 싸두는 버릇이 생겼습니다..
결혼 9년짼데..벌써 이사를 9번째니 이사라면 전문가급이 되어 버렸네요.
이번에 이사가는데는 좀 마니 고쳐서 들어가니 한 5년동안은 이사하지 않을 것 같은데, 이번 고비를 잘 넘기기를..^^;
수피카는 클립쉬 시너지 B-3.
얼마전에 새것 샀는데 스텐드를 구하기 쉽지 않네요..
요넘의 동생도 있는데, RB-15 요 동생이 쫌 더 먼저 들어왔는데,
역쉬 클립쉬 혼의 효과가 대단한것 같습니다.
쿼드의 발차기에 맷집이 아주 좋은 것같네요..클립쉬의 **년 기술이 겹집된 거라고
광고하던데 그때는 "지가 모 해봤자" 했는데, 정말 맘에 듭니다.
앞으로 집에 있는 파이오냐 CS-99A 를 내쳐야할 것 같습니다. 그넘을 아마도 클립쉬
오래된 형하고 바꿔서 형제들끼리 놀게 해줘야 할것 같네요.
앰프는 구형 쿼드들(606+44)
CDP는 싸놔버려서 DVDP를 대용하고 있고,
턴은 어뜨케 포장할지 몰라서 DP-37F...
라됴는 쏘니꺼...
지금 BARRY 메닐로우 베스트 음반 듣고 있는데, 비오는 날 기분전환에은 그만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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