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wassada.com/board/iboard.asp

링크 사이트를 보면


제가 사무실에서 음악듣기를 위해서


이것저것 집과 사무실 사이를 스피커 들고서


출퇴근길에 왔다갔다 하는 사연을 보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 또 옆그레이드가 있었습니다.





바로 NHT 1.5 의 구입 때문입니다.





대구에서 고속버스로 서울로


서울에 올라가서 들고 왔습니다.





휴우~~ 지방의 설움..








왼쪽 위에 보이는 군요.


시커멓죠?











소스는 여전히 마란츠 CD-110


정품시디 80% 인식, 백업시디 20% 인식을 하는데다


RCA단자 불량입니다.


직장 동료가 버리는 것 줏어 왔습니다.





마란츠코리아에서 픽업이라도 갈아야 할텐데,,





오디오노트 DAC 1X를 킴버 v21로 연결하고


마에스트로 V2 로 출력합니다.


마에스트로 LED를 갈아줘야 하는데,





여러모로 지방에서 오디오하기 참 힘듭니다.











그릴 벗기고 찍어 보았습니다.











피아노 마감이어서 관리하기가 어렵다고 하던데,,


글쎄요..


번질번질한게 보기 좋습니다.











후면사진입니다.


싱글와이어링 입니다.


케이블은 네오텍 KS-1016FU입니다.


전에 처남집 AV 만들어주고, 남는 선입니다.





얼마전에 후루가와 4T 팔았는데,,


금방 후회되더군요.


어차피 바이와이어링용이어서 쓰기는 어렵겠지만요.














그리고, 여전히 스탠드로 사용하는 윤모군이 준


마란츠 HD660입니다.





제가 자주 듣는 재즈나 보컬에서는 꽝이지만,


클래식 대편성에서는 발군입니다.





그래서, 오디오아트 셀렉터를 사용합니다.


클래식 들을때는 짱입니다...





...





NHT 1.5의 소리요?


글쎄요..


그래도 한 한달은 들어봐야죠.





일단 전에 듣던 미션 780이 여성 보칼등에서 착색이 많은 성향이라면


NHT는 상당히 중립적인 소리를 내어줍니다.


그렇다고, 와피데일 7.2같은 모니터적인 성향은 아니지만,


그보다는 훨씬 좋습니다.





미션 780이 서양화라면, NHT 1.5는 수묵담채화라고나 할까?





어차피, 사무실에서 계속 틀어놓는데는


상당히 편한 분위기를 만들어 줄 것 같습니다.





은선계통으로 스피커선을 바꿔주면


좀 나을까 싶기도 한데,,


혹시, 추천할 만한 선재 있으십니까?








목포에서,, 哲..