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여우곡절끝에 탄노이 스털링hw을 좁은 집에 들여놓았더랬습니다.
마란츠 4270리시버에 나드 cdp..초간단 시스탬이지만..실용(?)정신으로
바꿈질 안하고 살아보려는데(쿼드 앰프조합이 자꾸 근질거리네여..마약보다 몹쓸
업그레이드병..읔..)
역시나 현악기와 성악부분이 좋네요..비탈리 샤콘느..엘가 사랑의 인사..
눈물납니다..지고이네르바이젠에선 아파트라는 공간이 한스럽더군요..ㅜ.ㅜ
대구에 탄노이 모임이 있었으면 하네요..서로 차도 마시면서 좋은정보도
공유하며 이런저런 삶의 얘기들을 나누고싶습니다..지방이라 더그렇네요..
허접사진.허접내용..보고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장맛비 오는날 보이차 한잔에..
크라이슬러의 사랑의 슬픔..정경화를 들으며...대구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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