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장하고 있는 켄우드 6200입니다.
간만에 꺼내서 보니 까진곳이 있네요.
30년이 넘은 녀석이 그래도 참 기특하게 깨끗하네요.
기록용으로 여기 저기 찍어 놓습니다.
사진보다는 실물이 나은데 사진상으로는 좀 거칠어 보이네요
연김에 청소도 한번 해줘야겠네요.
튜터부에는 오렌지색으로 보이는 풍차처럼 생긴 녀석 2개를 갈았습니다.
새끼손톱만한데 가운데에 드라이버를 넣어서 돌리면 수신율이 변하데요.
집이 난청이라 투자를 했는데 효과 톡톡해 보았습니다.
그외에 갈린건 없구요.
혹 6200 가지고 계신분들 비교용으로도 사용해보세요
그럼 쉬엄 쉬엄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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