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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걱...아드님 사진에서 엄청난 포스가....<br />
초등 4년생이 본 언더 어 뱃 사인을....OTL<br />
존경 합니다...

아주 복받은 녀석이로군요^^ 꼭 최고의 기타리스트가 되길~

요샌 arming주법이 활개쳐서 깁슨이 이쁘긴해도 전 다시 팬더형으로 가고프네요<br />
요즘 좋아하는 누엔리..라는 베트남 기타리스트의 암주법이 도특하더군요

저도 그 곡 3년째 치고 있슴다.<br />
초딩이 한다니 그저 놀라울 뿐... T.T<br />

아직 완벽한것은 아니구요. 겨우겨우 카피해서 조금씩 진도 나가고 있는 정도구요.<br />
같은 조기회 멤버이자 아파트 뒷동에 사는 양반이 예전에 스트레인져라는 밴드에서<br />
기타쳤고, 지금 부산 예술대에서 강의도 나가고 하는데, 아들놈이 개인교습 받은지<br />
8개월 정도 되었네요. 요즘 마눌님도 베이스를 배우고 있습니다.<br />
레슨비가 장난이 아니군요.<br />
저도 아들놈에게 팬드를 사라고 꼬셔보지만 죽어도 용돈

조금전 숙제 안하고 기타치다가 엄마에게 혼났습니다.

BORN UNDER A BAD SIGN 이곡은 닐션과 폴로져스 버젼이 &#52573;오! 아드님 너무나도<br />
놀랍습니다. 기타카피를 잘해서가 아니라 그 나이에 그런곡을 즐기다니요...

이석영님 감사합니다.<br />
폴 로져스는 무척 좋아해서 위 앨범도 가지고 있지만 들은지 오래되어서 잊고 있었내요. born under.. 이곡은 tommy bolin의 부틀랙 라이브 음반에 있는곡도 죽입니다요.<br />
아들놈은 rainbow의 mistreated(?)가 제일 좋답니다. 리치와 2 지미의 팬입니다.<br />
간혹 혼자 만들어치는 bluse 연주도 제법입니다.

스트레인저에서 기타를 쳤던 분이시라면 혹시 안회태氏 아닌가요?<br />
부디 훌륭하게 자라서 멋진 기타리스트가 되었으면 좋겠네요. <br />
제 생각에도 Born under a bad sign은 타미볼린과 알버트킹의 버젼이 &#52573;오라고 생각합니다 ㅎㅎ

임덕*씨라 합니다요.<br />
미래꿈도 요리사에서 기타리스트가 되고 싶다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