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제품으로 조합된 오디오 입니다...





외산도 좋지만 가격대비를 생각하면 국내산이 제일 좋은것 같더군요 ^^;





입양한지 약 20일이 지난 엑시무스 CD10 입니다.











스텔로로 유명한 에어프릴 뮤직의 레퍼런스 CD 입니다.





필립스 PRO2 모듈을 사용했고.... 탑로딩이고 여하튼 소린 죽입니다.





소스기는 처음으로 신품을 샀는데...에이징이란게 신기하더군요 ^^;





처음 받았을때 비해 소리가 많이 달라지고 있어 문득문득 놀랍니다.





제가 들어본 CDP중에선 그라폰 아다지오가 제일 좋았는데





아나로그적인 자연스러움만 더해지면 거의 근접하지 않겠나 싶습니다.





지금의 변화되는 소리로 보아선 희망이 보입니다 ^^











공구로 구입한OPUS 프리 정말 잘 샀다는 생각이 듭니다.





솔직히 200만원대 프리에선 대안이 없으리라 확신합니다.





파워는 마일스톤인데... OPUS 파워가 나온다 하여 내심 뒤숭숭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이젠 총알이 없군요..T.T





요놈도 프리를 바꿔주니 예전의 모습과는 전혀다른 모습이 종종 나옵니다 ^^





스피커는 부동의 알파 입니다.





이젠 거의 정착단계에 있습니다. 아마 로또 1등 안되는 이상 이 조합으로 몇년은 갈것 같습니다.











처음부터 하이파이 / AV를 분리 했으면 돈 제법 굳었지 않나 싶습니다.





아무래도 HIFI와 AV는 가는길이 조금 다른것 같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