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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33만원..-_-;

일본 랍스타에서 나온것도 저렴하고 좋습디다. 그리고 전원케이블은 슬리브없이 바로 연결하시는것이 음질상 더 유리합니다.

헉....비싸군요.... -_-;;;; 남자의 로망중 하나는 역시....공구....

그냥 이빨로...

저도 wbt공구세트를 일전에 구입하여 사용하고 있습니다만...<br />
반년에 한번씩정도밖에 사용안하게 됩니다. ㅋㅋㅋ

저는 이렇게 생각합니다...자동차의 스틱과 오토의 차이 같은...<br />
스틱으로 기가 막히게 잘 모는 사람은...오토보다 낫겠죠...<br />
그러나 일반적인 실력의 스틱은...오토보다 연비/가속력/쾌적성...여러모로 떨어진다고 봅니다...<br />
실력 좋으신 분이 직결을 하신다면...당연히 결과가 좋겠지만...<br />
일반적인 분들이야...슬리브로 하시는 편이...<br />
문제의 소지도 적고...간편하고...하지 않

슬리브사용에 대한 의견은 정반대로 나타나는군요. 제 생각에는 심선을 그냥 집어 넣어서 가는 선들이 끊어 지거나 또는 가는 선들이 삐져 나와서 좁은 공간에서 합선이 일어날 소지도 있어 슬리브를 이용하는 것이 여러가지로 더 좋을것 같은데 음질상 손실이 있다고 하니 고민스럽네요.<br />
음질 손실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말씀해 주실수 있을까요 ?<br />
그냥 해 보니까 그렇더라는 식이 아닌 어떤 근거가 있는 이야기신지요 ?

그냥생각해도,심각히 생각해도 콘돔꼈을때와 안꼈을때의감촉은 틀립니다. 아무리 비싸고 잘 제작된 콘돔이라도,,, 이렇게 비유할수밖에없는제가 밉습니다 ㅠㅠ

슬리브가 좋은 이유는 산화 방지 및 선재의 상함에서 보호할 수 있습니다. 문제는 접점이 슬리브를 사용하지 않았을때보다 만들기 힘들다는 단점이 있습니다만, 셋텐같은 접점윤활유를 이용하시면 최적의 상태로 터미네이션이 가능합니다. ^^(오우.. 하나의 팁이군요 ^^~) 그리고 슬리브를 압착시 한쪽으로만 압착해주는 것이 좋으며, 파워코드에서 이용시 접합면을 평탄하게 만들어 주는것이 좋습니다. 그래야 접점을 제대로 만들어 낼 수 있죠. 슬리브도 사용하기

산화방지면에선 직결과 슬리브한것과 공기중에 산화되는것은 마찬가지라 생각합니다. 단지 선재를 상하지 않게 하는 목적으로 슬리브를 사용하게되는데 보통14AWG이상의 파워선재의 경우 손상이 그렇게 많지 않더군요! <br />
음질열화부분은 당연히 접점이 더 늘어나므로 열화되지요! 슬리브도 하나의 저항체인데...

여러분들의 의견 감사합니다. 역시 의견은 반반이네요. <br />
하지만 양태영님의 설명중에서 접점이 하나 더 늘어 나므로 음질 열화가 일어난다는 부분은 다소 이해가 안됩니다. 스피커케이블이나 인터케이블은 그렇게 설명이 될수도 있겠지만 단순히 전원만 충실하게 공급하면 되는 파워케이블이 슬리브 사용때문에 음질이 열화가 된다는 것은 의외입니다. 그리고 신호의 세기로 보면 전원은 스피커케이블이나 인터케이블보다 전압 전류 모두 상당히 높은 신호인데

한 6개월 정도 사용한 슬리브를 사용하지 않고 제작한 파워 케이블과 슬리브를 사용하여 제작한 파워케이블과 선재의 색상을 비교해 보면 답이 나옵니다. 실제 놀라울 정도로 산화 방지에 효과가 있습니다. 저항체 말씀을 하셨는데, 최고급 단자 (예를 들어서 후루텍 E25같은 IEC커넥터)의 동 순도가 99.99%이상되지는 않습니다. (물론 PCOCC같은 단결정 동이라면 이야기가 약간 다르지만..) 즉 하나의 저항체로써의 슬리브의 역활은 사실 큰 의미가

물론 슬리브로 완벽한 산화 방지를 할 수는 없습니다. (약간의 꽁수를 쓴다면 좀 더 효율적으로 산화 예방을 할 수 있긴 합니다만...) 하지만 충분히 음질적으로 유리한 상황을 만들 수 있다는 것이 저의 결론입니다. 다 쓰기 나름이지요.

유선님... 남자(케이블)의 입장에서야 콘돔안낀게 무조건 좋겠지만, 여자(기기)의 입장에서는 안낀거 좋을수도 낀게 좋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더구나 정말 잘만든 특수형을 낄때는 말이지요...(저도 사실 여자가 아니라서 잘 모릅니다. -.-)<br />
저도 이런 질문을 드리고야 마는 제가 밉습니다. ㅜ,.ㅜ

음...결국은 대화가 이상한 방향으로...<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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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튼 제가 사용하는 뺀찌 종류가 많은 이유가 다 있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