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에 제 오됴를 올리는건 처음입니다
초보라서 근 1년동안 심한 바꿈질에 정신적, 시간적, 금전적 고생이 많았던 것
같지만 그래도 배운게 전혀 없지는 않다고 스스로를 위로해 봅니다 ^.^
저의 소박한 초보다운 시스템입니다
엊그제 힘들게 테라 TI-34를 새로 들이면서 출혈(?)이 컸습니다
진공관은 그동안 풍악이만 듣다가 새로 들인 테라의 위력에 잠시
멍멍한 상태로 지내고 있습니다
풍악에서는 느낄 수 없었던 JBL 4312 스피커를 테라는 그냥 논다는 생각입니다
아!!! 진공관도 이렇게 힘 있으면서도 고운 소리가 나는구나....
이제서야 JBL이 제 주인을 만난것 같습니다
스피커가 3조이다 보니 제 방이 스피커 놓을 자리가 부족합니다
초보들의 전형적인 모습이죠? ^.^
이런 제방에서 고수님들의 스피커 배치에 대한 자문을 좀 구합니다
지금 상태에서 어떻게 조정하는게 좋을지...
시스템 구성
1. 앰프
- 테라 인티 TI-34
- 풍악 인티
- 마란츠 인티 1180DC
- 마란츠 리시버 2265
- 산수이 리시버 2000X
- 인켈 인티 AK-650
2. 스피커
- JBL 4312C
- AR 18
- TANNOY 머큐리 MX-1
3. 소스기기
- 마란츠 6300
- 티악 CD-3
- 그 외 테크, 튜너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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