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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경험상 고가의 시스템일수록 선재에 따라서 소리의 차도 크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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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usb 케이블을 쓰시는지는 모르지만 제 경우엔 usb 케이블을 괜찮은걸로 바꿨더니 거의 cd 음질과 비슷해 지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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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usb케이블의 효용성에 대해선 이러쿵저러쿵 말들이 많긴 합니다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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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귀엔 분명 달라졌습니다..^^<br />

1. 듣기로는 USB 케이블에 따라서 많은 음질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그래서인지는 모르지만 수십만원 짜리 USB 케이블도 있더군요.. 전 아직까지 차이를 못느껴서 그냥 몰랙스 사용중입니다만.. ^^;;<br />
2. 사운드 카드마다 광출력 품질이 당연히 다르겠지요.. 노트북에 붙어있는 광출력이라면 더욱.. ^^;; <br />
그래서 USB DAC 가 인기가 많은것일지도 모르겠습니다. DDC 를 사용하는 이유도 거기에 있지 않을지요..

저도 그냥 USB로 듣고 있습니다. 사운드카드가 거지 같아서 그런지 몰라도 USB가 더 좋은 것 같습니다.

피씨 광출력이 얼핏 생각하면 그라운드도 분리되어 있고 좋을 것 같지만<br />
문제는 메인보드에 붙어있는 광소자의 품질이 좋지 못하다 것에서 차이가 새깁니다. <br />
시디피 픽업에 따라서 소리가 다르다 라는것과 일맥상통한 이야기 일수도 있습니다.

저는 맥북프로 foorbar (flac소스) --> 뮤질랜드02US DAC --> 진공관앰프 --> AR-17 스피커 구조인데요<br />
책상위의 맥북과 DAC를 연결하기 위해 10m짜리(증폭) USB선을 쓰고 있습니다. <br />
편하긴 한데 소리가 맘에 안들때가 많아요. USB선 때문일거라 생각도 합니다.<br />
요즘엔 다시 시디플레이어(미션 DAD7000) --> 진공관앰프 를 이용하고 있는데요. <br />
확실히 CD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