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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사합니다. 다시금 좋은 구경 하네요 ^^

대단허십니다...직업을 바꾸세욧..^^

기식님.. 너무 자랑하시는거 아니에요?? ^^;;

오~...저안에 있는 CD가 너무 행복할거 같습니다.<br />
불쌍한 제 CD들은 이리저리 뒹구는데..쩝..

우와~ 저거 진짜 첼로 배따서 만드신건가요? ^^;;

진짜 직업을 바꾸시는걸 고려해보심이.. ㅡ.-;;<br />
제품을 만든 손재주보다 디자인에 대한 님의 센스에 오만점 드리고 가요 . ^^*

저 왠만하면 댓글 안 다는데 ... 너무 잘 만드셨어요 ... 구~~~~웃 !!!

집에 안쓰는 기타 한대가 있는데..기타로도 가능한가요?

끈내끼 잘 받았습니닷.

직업 바꾸기에는 마무리가 좀 허접합니다. <br />
정식님..기타로도 무리는 없겠지요.. 제작의 요는 일단 : 상판을 측면에서 깨끗하게 톱질로 잘라내야하는데 이게 쉬운 일이 아닙니다. 이단 : 악기의 통판이 얇은 합판비스무리의 결합이기에 힘을 못받는데 안에 칸막이로 정확하게 제단하여 지지역할을 해야하고요. 삼단 : 얇은 판대기이기에 보통 경첩을 다는 것은 불가능하여 유리에 사용하는 경첩을 구하여 이리저리 고민하다가 완성했습니다.(경첩만 2

그냥.. 기타는 기타로 남아야 겠네요.. 보기에는 좋은데..엄청난 노력과 정성이 들어있는 cdㅇ장 인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