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V 와 Hifi 를 시작한지 약 3년 정도 되어갑니다..
근래 구입한 LG 신형 PDP .. 출시 되자마자 구입했었습니다. 약 360만원에 구입했는데.. 요즘 330 정도 하더군요.. 디지탈 TV 절대 신제품 사면 안되는 것을 알면서도 지르는.... 벽걸이로 샀는데,브라켓이 예전거라 뒷선 연결하기 힘들다고 해서 교환요청하니 절대 않된다고 하더군요.,
카산드라v2 와 AprilMusic 의 CDA10 이 보입니다.
카산드라는 방출 할까 아니면 사무실로 이전할까 고민중입니다. 소리가 나빠서가 아니라 넓은 공간에서는 정말 훌륭한 소리가 나오는데 제방으로 옮긴후 부터 뭔가 상당히 부족한 느낌을 엄청 주고 있습니다. 현재 911파워로 모노모노로 물렸습니다.
CDA10 이것은 물건이지요.
공제초기 의도에 비해 엄청난 물량 튜입과 튜닝으로 막귀인 제가 느끼기에도 좋은 소리를 들려주고 있답니다. 이에 금상 첨화로 USB 단자가 있어 컴퓨터와 연결하면 USB DAC 의 역할을 해주어 아주 좋습니다.
전용기기가 아니라 뭐라 비교하긴 힘들지만 denon 3910 으로 들어본 SACD(Telac sampler) 에 비교해..제 느낌으로 거의 몇급위의 느낌이 들더군요. 제가 전용 시디피로는 CEC3300 밖에 사용해본것이 없기에 비교하기 뭐하지만 아무튼 정말 좋은 소리를 들려줍니다.
프리는 DP300 입니다. DAC + 프리지만 CDA10 이 들어온후 순전 프리의 역할만하고 있네요. 리모콘있어서 사용중입니다. 데논 3910 입니다. 초기 공동구입할때 구입한것인데.. 화질 및 음질은 만족합니다만 사용빈도가 많지않네요. 주로 컴퓨터를 이용한 Dvix 를 많이사용하거든요.
2차로 제 컴퓨터 시스탬입니다.
얼마전까지 30인치 LCD 로 사용하다가 PDP 들이기위해 모두 팔고 현재 LCD119 DIY 인 23인치로 사용중입니다. 패널보호를 위해 유리 붙여서 사용중입니다. 여기에 Elac BS203.2 배치했습니다. Center 로 Elac xl-center 및 Rear 로 KEF 3005 로 되었습니다. 리시버는 야마하 530 이구요. 하지만 리시버로 5채널로 사용하기보단 주로 하이파이 시스템을 이용한 2채널로 음악및 영화를 봅니다.
z-core 프리에 마르시아스입니다. 책상위에는 파에톤 DAC 이 있지요. 리시버랑 너무도 엄청난 음질 차이에 이시스탬을 이용하는데.. 소리 정말 훌륭합니다. z-core 프리에 필터 거친소리가 쫀득쫀득하니 정말 듣기 좋습니다. 초기에 엘락의 심심하면서 날카로운 음으로 방출고려하다가 총알부족으로 버텨 왔는데.. 이렇게 연결한 후 아주 아주 훌륭한 음악을 들려주기에 너무 만족스럽습니다.
초보이기에 고수님들의 뽐뿌에 사정없이 휩쓸려 다니다 재산 거의 탕진해왔습니다. 현재 총알 부족 및 바꿈질에 대한 회의로 정착을 하고 있는데... 오늘또 와싸다 장터를 보고 말았고.. Dali 를 구입하기로 예약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제아들입니다. 사진이 좀 흔들렸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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