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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락 330.2 JET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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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3 10:57: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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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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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락 330.2 JET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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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연재 [가입일자 : 2001-05-30]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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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lac 330.2 사진은 와싸다 AV갤러리엔 처음인듯 합니다..
얼마만에 들여보는 스피커 신품인지...
중고직거래로 샀습니다만 박스테이프 조차 뜯지않은 신품임을 발견하고 가슴이 뛰었습니다... 작은 박스는 스피커 본체, 큰 박스는 스탠드입니다.
엘락 330JET --> 330 Authentic --> 330.2JET로 이어집니다.
330에서 네트웍튜닝이 달라진게 Authentic이고 330.2에서는 고역의 한계를 35kh에서 새로운포맷 대응하기위해 50kh로 늘립니다... 제 막귀가 거기까지 들을리도 없고 게다가 저는 SACD, XRCD등은 취급조차 안합니다만 괜히 먼가 있을듯 하지 않습니까.. -0-;
박스 오픈하면 저렇게 두놈이 이뿌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가운데는 그릴.
내부엔 보드라운 천으로 스피커를 감싸고 있고 그 겉을 비닐로 단정하게 포장해놨습니다.
드뎌 포장지를 다 벗어버리고 견고한 몸체를 드러냅니다... 정말 마데인젊은이들의 견고한 만듦새엔 감탄하지 않을 수 없습니다. 몸무개는 대략 개당 10kg정도 됩니다.
스탠드를 꺼냈습니다. 310JET는 스탠드가 하나하나 분리되어서 박스에 들어가 있는데반해 요놈은 걍 조립되어져서 저렇게 포장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요놈포장도 냅다 벗겨버리고.....
그림과 같이 스탠드 하판에 두가지 옵션이 있습니다. 맨위의 스파이크 슈즈를 장착 할 수도 있고 그 아래의 실리콘 비스무리한 재질의 슈즈를 끼울 수 도있습니다.
요놈이 씰리콘(?)을 장착한 모습입니다... 이동시 간편하여 자리잡을때 사용하면 좋을듯합니다.
그리고 이놈이 스파이크 슈즈를 신은 모습... 저음에는 스파이크가 좋을듯하여 실리콘슈즈로 자리잡고 요놈으로 바꿀예정입니다.
스탠드에 스피커 올려 고정시키고 310과 한방...
다시 한방....
방에 설치한 모습니다... 가운데 러그는 잠깐 치운상태입니다.
그릴떼고... 알루미늄 샌드위칭된 우퍼의 운동모습을 보고있으면 황홀합니다... @.@
탄력 그 자체입니다...
그릴 박아불고... 엘락 그릴은 스피커 모냥대로 걍 살포시 전체를 끼워넣는 타입으로 조금만 실수하면 휘어질 수 도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330.2 똥꼬입니다... 다 설치하고 스피커선 끼워넣을려는데 저기 스피커터미널에 보이는 빨간색, 검은색 플라스틱 보호캡 발견... 전에 310에서 저거 빼낼려다가 성질 버릴 뻔한적 있어서 요번에는 조심조심 천천히 시도... 다행히 잘 끄집어 냈습니다...
현 활동 선수들입니다만 조만간 프리 및 CDT 교체예정입니다. 파워는 M2000에서 더 올라가려면 돈이 느무 마니 들어갈듯해서 당분간은 쭈욱 갑니다... 붙여 보고 싶은건 크렐A급 제품들이나 패스 알레프0 모노블록을....
310과 330.2는 성질이 좀 틀립니다. 310jet는 310과 330의 외모를 볼때 연상되는 딱 그런소리라고 생각합니다. 좀 날카롭고 차갑고 빠르고 정확하고... 330.2는 310에 비해서 대역간 이음새가 더 부드럽고 전체적으로 날카롭지 않으며 저음이 풍부합니다. (우퍼차이) 그리고 해상력 좋으며 훨씬 더 스케일이 커서 더욱더 크 공간이 절실해 졌습니다. 제 방에선 실력발휘 못하는게 눈에 보일 정도입니다...
기대했던것 보다 훨씬 더 제맘에 드는군요...
즐음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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