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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선은 디테일이 좀 떨어지고 대역이 좁으며 텁텁한 경향을 보입니다만, 오히려 그래서 부드럽게 들리기도 합니다. 고음이 쏘는 문제에 대해서는 케이블을 의심하기는 힘들듯 합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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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째, 2ax의 유닛에서 나오는 음량이 적정하게 나오는가? 뒷 음량조절기로도 맞추는게 힘든 상태일 수도 있습니다. 둘째, DAC의 청감이 김인혁님의 취향에 맞는 제품인가? 이 두가지를 유념하시어 보시면 될듯합니다.

테이프 데크는 무얼로 연결했는지 궁금합니다.

디지털음원(시디,mp3,flac)과 아날로그음원(테이프.lp)의 음질성향이 많이 틀립니다. <br />
본문에 언급하신 '테이프 데크로 연결해보니... 소리가 부드럽고 좋더군요... ' 로 유추해 볼때<br />
아날로그 비해 디지털은 선명합니다. 부드럽다는 아날로그적인 느낌이구요. <br />
혹시나 그런 차이 때문은 아닌지 의심이 되네요. <br />
개인적으로 인터선은 체감이 너무 적어서 그부분은 아닐꺼라 생각합니다. <br />

네...아날로그와 디지털의 차이도 좀 원인인거 같고요...<br />
DAC 가 고음과 저역이 좀 센거라서 ...고음은 쏘고 저음은 너무 떵떵거리는 <br />
그런 결과를 가져온것 같군요...<br />
그리고 저도 인터선으로 인한 차이는 거의 못느끼고 살아서 별로 의심은 안했는데..<br />
길이 때문에 좀 풀어지는걸로 생각이 드는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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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이프 데크에 연결할땐 50cm 짤은 RCA 케이블 썼습니다<br

위에분들 말씀하신 부분도 다 포함이 될수있구요 ...제가 볼때는 어느 한군데를 의심해보기는 힘든 상황인것 같습니다 ...솔직히 개인적인 제 생각이지만 ..선재도 ..분명 원인이 될수도 있고 .. dac 성향도 될수도 있습니다 ..그리고...무손실파일의 음원의 예는 저는 좀 다른생각입니다 ...무손실 음원을 시디로 다시 구워서 시디플레이어에 플레이 한다고 해서 ...그방법으로 확실한 음원인지 구분하기는 힘듭니다 ...그리고 ...아무리 인터넷으로

네..뭐 하나 딱 집어내기가 어렵고요...<br />
다운받은 파일 여러가지 전체적으로 보면..<br />
어떤건 좀 더하고 어떤건 좀 덜하고...차이는 있지만...<br />
전체적으로 그런걸로 봐서는 ...음원을 의심하기는 좀 어렵겠죠?...<br />
어쩌면 제가 디지털음악하고 안 맞는건지도 모르겠군요...<br />
얼마전에 테이프데크에 이어서...<br />
곧 엘피로 돌아갈 생각을 하고있으니 말이죠...<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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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제바꿔서 고음이 듣기 편해졌다. 정도까지는 않바뀌는것같습니다.<br />
그냥 뭐랄까.. 음색이 약간 달라지는정도? 인것같네요..<br />
dac 부들부들 한놈으로 바꾸셔야 할것같은데요..

상대적으로 저가형(???) 기기들에서는 선재를 바꾸어도 바뀌는게 없거나 잘 못느끼겠더군요.. <br />
하지만 음질을 위주로 만들어진 고급 제품들은 선재 바꿀때마다 많이 차이가 나는것이 신기하달까요.. ^^;; <br />

네...v-dac 으로 바꿀까 생각중입니다...<br />
그런데 30만원넘는돈에...맘에 안들어서 바로바로 다시 파는분들도 많은거 같아서...<br />
뭘로 골라야 할지 약간 망설이는 중입니다..<br />
그래서 케이블이나 먼저 교체해볼려고 했는데..<br />
답변을 종합해보면..<br />
케이블 바꿔도 별차이 없을것 같은 느낌이군요...<br />
케이블은 그냥 쓰고...dac교체를 서둘러야 겠습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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