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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퀘이사 울리기...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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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12 12:58:0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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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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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보의 퀘이사 울리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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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석주 [가입일자 : 2004-12-04]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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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일의 출장을 끝내고 오랜만에 일요일날 집에서 갖는 휴식이라 간만에 청소하고
사진 한번 올려봅니다. 늘 시간도 없고 돈도 없는 가난한 초보라 와싸다에서 많은
고수님들의 말씀들을 귀담아 듣고 있습니다.
여러 곳에서 좋으시다고 말씀하시는 기기들의 청음을 하고 싶지만, 시간과 돈이 안되는지라 그냥 혼자 즐기고 있습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아직 막귀라 비싼 기기를 들어도 잘모른다는 것이지요.
그나마 있던 데논의 AV시스템을 다갖다 팔아 버리게 이 퀘이사라는 녀석이라 사진올립니다.
데논3803에 연결하고 얼마나 실망을 했는지 모릅니다.PC스피커로 쓸려고도 했지요.
여기 와싸다 고수님들께서 2채널 오디오앰프를 물려보시라는 말씀에 로텔02를 물렸습니다. 진짜 틀려지더라구요. 그후 힘좋은 놈을 찾다 911모노까지 왔습니다.
아직 프리는 찾고 있는중이고요. 일단 묵오디에서 준비중인101이 프리1순위가 될것같습니다.
퀘이사는 저에게 많은 것을 가르쳐 준것 같네요. 처음으로 스피커 케이블의 변화를
가르쳐 주었거든요. 몬스터의 막선을 쓰다 처음으로 거금을 들여 산 오디오퀘스트의Type6 pair완제품 입니다.
매칭이나, 음이 어떻고는 잘모르지만 일끝내고 힘들게 집에 돌아오면, 제가 좋아하는 안드레아숄이나, 유러피안재즈트리오의 음악들을 잘 울려줍니다.
요즘에는 Inger Marie목소리에 푹 빠져있습니다. 여성보컬 좋아하시는 분들은 한번
들어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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