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카달린 핸드폰을 처음 가져 본 기념으로 함 찍어 봤습니다.
일명 어머나폰2...130만 화소 입니다.
손떨리고, 색갈 않맞고...
머 초보티가 팍팍 납니다.
전체 모습 입니다.
teac씨디플레이어 vrds-25xn + 진공관프리 BT2000 입니다.
teac는 내가 좋아하는 무겁고 어두운 소리 성향이긴 한데...
매카니즘이나 무게나 뽀대로 보면 완벽한것 같은데...
음악성으로 볼때는 말로 표현하기 어려운 무언가 약간 부족하다는 느낌이...
6c33*2개를 사용한 파워 모노 블록 입니다.
예전에 키트로 판매했던 거라던데...
자료가 없어서 잘 모르겠습니다.
어쨌든 파워 켤때 펑, 지글지글...부글부글...한참동안 그럽니다.
관을 갈아줘야 하는건지...쩝.
스피커는 델타 입니다. 아주 만족하면서쓰고 있습니다....라고
마인드 콘트롤 중입니다. 사실 별 불만 없습니다.
이건 보나스 입니다.
우리 아들녀석 학원 갔다 돌아 오는 모습 기다렸다가 찍어 봤습니다.
이상 허접한 시스템 소개 마칩니다.
ps : 핸드폰 디카 그렇게 편하게 쓸만한 물건은 아닌것 같더군요.
전화는 전화기 다운 기능만 충실하게 오히려 나은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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