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희 집 사진이면 얼마나 좋겠냐만은...
저희 집 사진은 아니고
지인댁의 홈씨어터입니다.
이른 바 Ultimate Home Theater입니다. ^^
제가 생각하는 Ultimate Home Theater는 메리디언 원브랜드로
완전 통합된 시스템으로 가던가...
아니면 아래 사진들처럼 가던가... 입니다.
전면부 사진입니다.
아파트 거실이 아니라 안방을 공사하여 홈씨어터를 만들었습니다.
스크린은 이름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죄송.
프론트 스피커는 틸 CS 6,
센터 스피커는 틸 MSC 1,
프론트를 구동하는 파워앰프는 BAT의 거함 VK-600M SE 2대가 쓰입니다.
CS 6의 저음능력이 뛰어나고 모든 채널이 틸 스피커로 이루어져 있기에
별다른 서브우퍼는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BAT의 거함 파워앰프 VK-600M SE를 약간 위에서 잡아보았습니다.
BAT의 플래그쉽 솔리드 스테이트 파워앰프로 막강한 구동력과
맑은 사운드의 재생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Hifi 재생을 위해 운용되는 기기들입니다.
아래쪽은 BAT의 플래그쉽 프리앰프 VK-51SE,
윗쪽은 마찬가지로 BAT의 VK-D5SE CD플레이어입니다.
AV를 담당하는 기기들입니다.
맨위는 메리디언의 596 DVD 플레이어,
그 밑은 역시 메리디언의 568.2 프로세서,
맨 아래는 코드의 SPM 1203 멀티채널 앰프입니다.
메리디언은 이제 G시리즈로 많이 교체되었습니다만,
이전 모델을 사용하고 계셨고, 프로세서는 앰프와의 매칭을 고려해
코드의 DSP 8000을 고려하다가 플레이어와 상성과 높은 프로세싱능력에 끌려
메리디언을 선택했다고 하시더군요.
뒤쪽과 천정모습입니다.
프로젝터는 Dwin사의 2Chip DLP Projector이고
리어와 서라운드 스피커들은 역시 틸의 Powerpoint들입니다.(총 7채널)
아파트인관계로 벽면과 천정모두 흡음과 반사를 고려한 음향공사가
이루어져 있습니다. (가운데 네모난 것은 에어컨입니다. ^^;;)
틸의 Powerpoint를 좀 가까이서 잡아보았습니다.
벽면부착형이지만 유닛을 자세히 보면 틸 고유의 알루미늄 진동판이
보입니다. 저 유닛을 통해 대단히 해상도 높은 서라운드 음향을 전달합니다.
음... 마지막으로 궁금들 해 하실 것 같은데...
이 홈씨어터에서 영화나 소리가 어땠냐구요?
그건... 상상에 맡깁니다. 잘 표현하기 힘드네요. ^^
즐감하셨기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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