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오랫만에 아나운서의 '쩝'소리를 들어보게되네요


경험이 짧아서 그런지 몰라도 역시 튜너는 비슷한가격대에서는 왜 디지털이 아나로그에게 음질 음색 수신율에서 모두 밀리는지.. 예전 기기들만큼 왜 못만드는지 ...





쿼드_>마란츠계열->맥킨을 쓰다가 혹시나하는 맘으로 디지털튜너 2개를 들여봤지만 역시나였습니다...다시맥킨을 찾기위해 여기저기 찾고 수소문해봤지만 이번에도 구하려는 녀석은 (mr-78)않보이고 엉뚱하게 예전에 쓰던넘을 다시들이게 됐네요.





st-8은 예전에도 써봤고 다른동호인의 기기나 샾에서도 많이 봐왔지만 오늘들고온 넘만큼 민트급은 처음봅니다 자식자랑하는 팔불출?같지만 ^.^ 암튼 100%노기스에 수신율 전구상태 각종 노브상태,오실로스코프작동 등등 거의 새것같더군요..





비록 맥킨보다는 제귀에 고역의 매끄러움이 좀 덜하고 대역폭도 좁게들리긴하지만


새로온 요넘은 찾고자하는 맥킨mr78이 들어오더라도 계속 가지고 있어볼까합니다..


예전에 같은 놈을 내치고는 얼마나 후회를 했던지..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