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정한 용도를 몰라 공동구매에 올라 별반응 없던 초기 밥상입니다.
여러 회원님들이 이 밥상(?) 에 대한 용도를 하나 하나 들춰주시면서 주문이 쇄도 하기 시작해 초기 50개가 무난히 마감되었습니다.
그후 미처 구매하지 못한 회원분들이 열화와 같은 성화에 못이겨 밥상 2004가 세상에 등장하게 되었습니다. (만든 업체도 통 용도를 모르고 영문도 모른체 만들었다는...)
역시 밥상 2004도 열화와 같은 성화로 한정판 100개가 마감이 되었습니다.
그뒤로 미처 구하지 못한 많은 분들이 사진상에 떠도는 밥상에 대한 아련한 기억을 못이기고 요청을 하게 되었으니
그것은 밥상 2005(가칭)가 세상에 빛을 보게된 계기가 되었던 것입니다.
자 ..밥상 2005 입니다.
기존의 모델들 보다 다소 축소되고 안정성을 높였으며 바퀴를 달아 이동이 간편해 졌습니다. 기둥이나 선반의 두께가 두꺼워져 다소 과하게 차린 진수성찬이나 임금님 수라로도 끄떡없으며 상다리가 뿌러지게 차린다는 말이 무색해질정도입니다. 중간에 안정된 수납공간은 먹지 않는 반찬이나 다먹은 그릇 뿐만아니라 용도와 맞지 않게 센터 스피커와 파워앰프등을 수납할수 있습니다.
이제 바퀴달린 개량형 밥상 2005와 함께 이동하면서 식사를 즐겨보세요
(용도를 맘껏 바꿔보시는것은 회원님의 상상력에 달려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