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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스피커戰을 위한 준비~ |
AV갤러리 > 상세보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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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6-01 18:20: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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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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對 스피커戰을 위한 준비~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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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원 [가입일자 : 1999-11-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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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근거리를 한가득 들고 퇴근해서 가장 먼저 한 일은 베토벤의 비창을 듣는 일이었습니다. 사실 이런 분위기일때는 쇼팽의 빗방울 전주곡도 좋은데... 오늘 같은 날 메뚝당해버린 프로악2s와 플리니우스 파워가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아쉬움을 달래보며 새 스피커를 위한 전투 준비에 들어가 봅니다.
제가 생각해도 이런 촌구석에 쳐박혀서 어떻게 장비는 잘도 잡는지 모르겠습니다. 얼마나 오래 버틸지는 모르지만 잠시 들어온 "가격대 비 우주 최강의 성능인 프리, 파워 조합"인 9080입니다.
"진화하는 AV프로세서"
사람마다 각기 평가가 다를듯 하니 뭐라 말하긴 어렵지만 작금의 시대, 2005년에 이르러서 9080 프리를 오랜만에 조우하니 프로세서로서의 한계점이 명확하게 느껴지기는 하네요..--;(아무래도 7.1채널과 THX사운드에 귀가 너무 단련?되었나 봅니다.) 그래도 이 가격에서 이 정도 출력과 구동력을 얻어낼 수 있다는 점에 대해서만큼은...^^
새 스피커를 위한 준비랄까요.. --; 이 정도는 되어야 감당이 될듯 하고 가난한 샐러리맨의 주머니 사정상 큰건 몬사고.. 해서 준비를 했는데 이 정도에서 스톱~~이 되어야 할텐데...T.T
잠시 휴식모드로 들어간 마란츠 SR8200입니다. 숨겨진 명기란 생각은 드네요. 어자피 프로세서의 진화라는 측면에서 보게 된다면 "계륵"이 될 확률도 크긴 하지만.... 음색이라는 측면과 뽀다구 나는 리모콘에서는... ^^;
점심 시간에 잠시 산책 나갔다 찍어본 사진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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