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이 좀 크네요.. F11키 눌러주세요..
CDP가 CEC에서 오됴노트로 바뀐것 말고는 원래는 이 시스템이었습니다.
새로운 식구들~ 이제야 사진을 올리네요...
참 어렵게 & 기적적으로 구한 시스템입니다.
세간에 명기르 불뤼는 기기들을 거의 10일안에 구했으니까요..
좋은기계 양도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이쁘게 봐 주세요.. ^^*
*스피커: Spendor S100
*파워앰프: Mark Levinson ML-9
*프리앰프: Cary SLP-88
*DAC: Audio Note 1X signature
*CDT: Audio Note CDT2
*전체사진
아직 알맞은 스텐드를 구하지 못했습니다. 조만간 함 만들어볼라고요..
스피커와 CDT의 성향은 꼭 말씀드리고 싶네요.
스펜더 S100은 음.. 맑으면서 찐한 소리를 내어줍니다.
피아노와 현악기중 어느것에 더 좋냐 물으신다면 현쪽을 들어드리겠지만...
이렇게 타악기와 현악기를 동시에 잘 내어주는 스피커 처음입니다.
칼날같은 해상력을 통해서 악기의 소리를 확실히 내어주는 스피커라기 보다는
각각의 소리를 잘 조화시켜서 내어주는 스피커라 말하고 싶네요.
어쩌면 이런 소리를 내어주는데 있어서 CDT의 역활또한 클듯 합니다.
델타를 내보내기 전에 오됴노트 CDT2를 물렸는데... 너무 놀랐었거든요.
맨날 저가형 CDP만 쓰다가... 처음으로 비싼넘 들인거였는데...
여지껏 제가 듣던 소리는
미국 농구 드림팀을 제가 지휘하며 내는 소리였는데...
CDT2가 내어주는 소리는
필잭슨이 지휘하며 최고의 선수들에 팀웍을 불러일으킨 소리였습니다.
물론 제 취향에 따른 느낌을 적은 것 이지만...
벤츠를 타는 사람들이 BMW를 썩은차라 하지는 않찮습니까!
취향차이는 있을지언정... 기회가 된다면 꼭 써보셨으면...
이긍... 썰이 좀 길었네요.
좋은 음악생활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