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www.hifi-advice.com/Computeraudio-part-3-Weiss.html
요즘 pcfi 관련해서 비동기식 usb 방식이 해외사이트에서두
화제거리 인거 같아서 저두 글을 써보는데요.
비동기식 방식은 기존의 computer와 dac의 master -slave 관계가 아니라
컴퓨터를 slave로 dac을 master루 프로그램화하는 거라서..
usb 수신칩 tas1020같은 경우에 거기에 프로그램을 짜넣어야 된다구 하네요.
그래서 보통 개조사이트에서 dac칩이나 op앰프 집어넣는식으루는 해결이 안되는
문제라서 기술력이 꽤 필요한듯 한데요. 국내 usb interface 업체중에서 프로그램
짜는게 가능한 업체가 있을런지 모르겠네요.
ayre 같은 하이엔드 업체두 usb 비동기식 프로그램을 만들지 못해서 wavelenghth란
업체에서 프로그램을 빌려서 쓰구 있다구 하구요.(웨이브랭쓰란 업체가 이 비동기식
프로그램 개발하는데는 2년정도 걸렷다구 하네요)
링크된사이트에 weiss 202 dac과 ayre qb9의 비교 사용기가 있는데.
둘의 직접적인 비교보다 더 신기한것은 weiss의 firewire와 coaxcial 단자를
비교했는데 coacial이 더 우수하다는 믿기지않는 결과가 나왔다구 하더군요.
하여튼 에어 usb가 weiss dac과 비슷하거나 상위의 실력을 보여준걸루
리뷰를 해놓았던데요. 제가 보기엔 그만큼 비동기식 방식이 획기적인
방식이 아닌가,라는 생각이 드네요.
말하자면 기존의 cd transport나 컴퓨터에서 주던대루만 받아먹는 상황에서
이제는 필요한 데이타를 dac 에서 컨트롤하면서 데이타양이나 속도를 조종한다는것은 획기적인 방식일듯 합니다.
앞으로는 asyncronous 방식이 대세로 굳어질듯 한데요. 보니깐 이 프로그램 짤
능력이 안되는 업체들이 자기업체들 기기를 비동기식이라구 홍보를 하는것
같기두 하는데, 제대로된 실력있는 프로그래머의 비동기식 dac이
한국에서두 빨리 나와줬으면 하는 바램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