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lated Link: Http://www.mcintoshlabs.co.kr
그동안...기기를 바꾸고 음을 잡아간다고 시진도 못올렸습니다.
이제 조금씩 제가 좋아하는 소리가 나오는듯 합니다.
기기들이 모두 호불호가 심한 기기들 입니다.
매킨앰프에 와디아 CDP..그리고 JBL 스피커..
그중에 이번에 새로들인 JBL L-300입니다.
65를 4번이나 사용하고 5년정도 사용한 느낌으로 말씀드리면..
300에는 좀더 육중하고 중후한 느낌의 저음이 있고, 그 저음에 여운이 있는것
같습니다.
300을 구입하기전에 몇가지를 알아봤는데..특이한점은 대부분 L300을 사용하시는
분들중에 스텐드를 사용하는 분이 없다..라는 것 입니다.
저는 북셀프(?)스피커에는 스텐드가 필수라 생각 했는데.
개인적으로는 좀 많이 놀랐습니다.
거의 일주일간 삽질(?)끝에 높이를 설정한 다음 제작한 스텐드 입니다.
(동호인 임??님 작품입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앰프와 CDP 모습 입니다.
앰프는 샵에서.. CDP는 동호인분께서 긴급 매뚝 작전을 성공 시켜서 들였습니다.
매킨앰프..
어느분께서는 돈값 못하는 기기라 하지만..
그래도 제게는 마냥 좋은 앰프 입니다.
매킨도 10여년 사용한것 같습니다만.. 앰프도 좋지만, 어렷을적 꿈이었던 기기를
현실화 했다는 점에 더욱 애착이 갑니다.
CDP역시 막귀라 뭐라 말씀드릴수 없지만.. 상태가 무척좋아..역시나 마냥 좋습니다.
전체적인 사진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