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의 열정으로 최대한으로 부드러움과 자연스러운 소리와 아름답게 멋있게 이쁘게 완성시켜보았습니다.


하이엔드 유닛으로 최대한의 유닛특성과 인크로져의 자연스러움을 더했습니다.


인크로져는 고밀도 mdf합판으로 곡면을 만들어보았습니다.


제트밸브 형태의 인크로져에 대해선 측정상으로 포트형의 주파수 특성이 나타나지만, 청감상의 느낌 자체는 상당한 차이를보입니다.





지금 현재두가지의 조합을 해보았습니다.


어큐톤 트위터와 스카닝 18h와의 조합에선 또다른 미드우퍼를 추가한것같고 우퍼의 크기가 커진


느낌이 납니다. 스카닝의 우퍼의 감칠맛나며 농후하고 진한 소리는 좀더 시원하게 뿜어 내주는 느낌이 듭니다.


전혀 북쉘프란 느낌이 들지 않는데 이런 특징 자체는 후면의 제트밸브 형식의 포트에서 나오는 중저음이 깊이감을 더해줍니다.


완성시켜 몇몇 지인들도 청취한결과로 많은 좋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중고역이 더욱더 시원해지며 저음쪽에 깊이감이 깊어지는게 북쉘프로선 생각하긴 힘든 그런 잔향도 있습니다.





또하나 어큐톤 트위터와 어큐톤 세라믹우퍼의 조합에서 저출력 진공관앰프와도 좋은 매칭이 있습니다.


부드럽고 잔향도 뛰어나며 특히 악기소리에 대해선 원음과도 같은 느낌을 받곤 합니다.


고출력사양을 필요로 하지 않으며 적당하게 울려줄 앰프만 있어도 북쉘프와 다른 북쉘프의 느낌을 받을수 있습니다.


인크로져형태를 이렇게 저렇게 변형 시켜본 결과론 부드러움과 잔향에 있어선 혼에서 내뿜는 중고역처럼 시원할때 시원하며,작은 미드우퍼에서 나는 저음도 더욱 풍성해졌습니다.





스카닝조합을 여인으로 비유하자면 섹시하며, 와일드하며 감칠맛나는 전지현를 떠올릴수 있고요.


어큐톤조합은 부드럽고 섹시하면서도 온유한 고현정을 떠올려봅니다.


저의 주관적인 판단을 해보지만, 결코..여타의 해외 브랜드의 하이엔드 제품과 비교해도 떨어지질 않을것으로 봅니다.





이런저런 형태의 인크로져를 만들어본 제 경험상으로 비출때, 내부에 흡음제없이 포트가 너무도 크면 저음부분에서 벅벅대는 현상을겪어보았습니다.


그러나 이런 곡면형태에서 후면으로 빠지는 제트밸브형식의 특이한 포트는 과다한 저음을 자연스럽게 소화를 해주어 자연스러운또다른 저음을 형성시켜 준다고 생각합니다.


내부흡음제에서 소멸되어버려지는 스피커의 중고역과 저역을 소멸되지않음으로써 자연스러움을 표현해주는결과를 내준다고 봅니다.





어큐톤 우퍼와의 조합은 특히 북쉘프에서 맛보지 못한 저역의 잔향을 소출력 앰프에서도 자연스럽게 표현해주는 결과가 있다고 봅니다.


이곳은 전남 벌교이며, 특히 마음에 들어 소리도 들어보고 싶지만 거리상 힘들면 차후에 제가 빌려주어서 청음 기회도 드리고자 합니다.


이곳에서만 듣는게 솔직히 아까움이 가득하고 좀더 변형개발하여 독창적이면서도 국내환경에 좋은 스피커가 되도록 해보고 싶습니다.


지금 상태로본다면 찿아오시는 지인분들중에서 특히 집사람이 더좋아하는 스타일이 되버렸습니다.





좀더 자세한 사항을 알고 싶으시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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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