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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38과 많이 닮앗네요..

이거 수전증인지.. 아님 다리 부실인지.. 흔들거려서요. 죄송합니다.<br />
그리구 사진에서 곧잘 다리가 출현하더니 지두 어쩔수가 읍네요.

네. 838. 939. 그리구 1050인가 제 기억으론 3모델이 거의 비슷한듯 합니다.

정말 멋진 놈을 구하셨군요. 파이오니아 SX 시리즈 리시버 중에서도 <br />
939, 1010 이 두 모델이 알아준다고 합니다. 국내에서는 물건도 귀하고요. <br />
저는 잠깐 찾다가 그냥 포기해버렸습니다.<br />
상태가 정말 아쉽군요. 꼭 원상회복시켜 좋은 소리 즐기시기 바랍니다. ^^*

온탕 냉탕이 뭔가요?^^;

파이오니아 사진 오랜만에 보네요. 반갑습니다^^ 939가 파이오니아 녹턴형중에선 플래그쉽 모델 아닌가요? 왠만하면 그냥 쓰시지요.. 전 828을 아주 만족하게 쓰고 있답니다^^

뒤면 클립사진은 흔들려 입체 사진 보는줄 알았습니다..^^;

이동훈님 온탕 냉탕은요.. 리시버가 열 받았을 때하구 아닐 때를 말합니다. 음색이야 맘에 듭니다만 요놈 시골(본가)에 갔다 놓구 가끔 듣는 지라 활용 빈도가 낮아서요.<br />
지가 사는 곳은 단칸방에 층간 소음두 있어서 요고 맘놓고 듣기두 힘들어요<br />
이러다 도로 시골로 갈지두 모르죠...말씀들 감사합니다.

전 949 사용하고 있습니다. 언제 사진한번 올려야할텐데.. 귀차니즘으로 인해서..ㅡㅡ;<br />
싹 수리해서 녹턴의 멋을 잘 살려주는 놈이 되었지요.. 힘도 좋고 가격에 비한다면 어디 요즘 앰프 비싼것들하고 비할까 싶습니다. 조금 작아보입니다만 그래도 알차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