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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악당!!이 되었습니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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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5-14 18:38:5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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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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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 악당!!이 되었습니다. --;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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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승원 [가입일자 : 1999-11-11] |
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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딴건 모르겠습니다. 처음에 리시버 타입으로 울리면 너끈히 울릴거라고 생각해서 상급기급에 해당하는 마란츠 SR8200에 물렸더니 Oh~ No~~ 사이즈와는 관계없이 지독하게 많은 걸 요구해대는 아주 나쁜 악당~~입니다. 프로 악당~~~ 피아노 소리만큼은 듀금!!!이네요..--; 이걸로 듣는 에밀 길레스의 비창과 월광은......
메뚝 방지용 파수꾼입니다... --;
마란츠 SR8200입니다. 모 싸이트에서 공구할 때 어처구니 없었던 점... "아~~~ 저 리모콘만 50만원짜린데... 99.8만원은 좀 너무하는거 아냐?" 급이 급인만큼 성능은 좋은듯 합니다. 여러 사람들의 찬반이 있긴 하지만 저한텐 THX-EX의 사운드가 역시 마음에 들더군요.(그러나 상급의 SR9300과 비교를 하면 격차가 무좌~~~게 납니다.)
오랫동안 파트너 역할을 하고 있는, 국내엔 거의 알려지지 않은 도시바 SD9200입니다. 트랜스포트로써의 성능이 상당히 우수할 뿐만 아니라 10bit짜리 주제에 최근 나오는 14bit급의 DVDP에 비해 압도적 화질을 자랑하는 아주 나쁜 넘이지요.--; CDP로서의 성능도 상당한 수준이며 이걸 처음 들였던 3년 전에... 이걸 처음 들어본 위의 형님, 너 리시버 바꿨냐? --;
이 모든 것의 원흉이 된 플리니우스 빠워앰프입니다. --; 처음엔 이거 안물려도 프로악 정도는 무난히 울릴거라고 생각했는데.... 여튼 빠워부는 단순히 구동과 출력이 아닌 질감과 양감도 제법 영향을 미친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튜닝을 안해놓으니 사진빨이 안먹히네요..^^ (저 발가락의 주인은 도대체--;;;;) 상단에는 예전에 리뷰하느라 걸어둔 프론트 이펙트인 윌캔이 걸려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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