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헤헤.. 노동절날 집에 내려가서 좁은 방안을 바꿔봤습니다만.


반응은 최악입니다..


그래서 다음 휴무때 내려가면 원상복구해야 됩니다..ㅜ,.ㅜ


아버님 명령이라서 아흐...





원래는 천을 이쁘게 잘라서 탁자위하고 스탠드대용 스피커하구


이쁘게 덮을려고 했는데..ㅋㅋ


아래로 선보이고 뒤로 박스 쌓아놓은것 보이구..





옷장이 병풍인양 ^^


이해해 주세용..





기다리고 기다리던 풍악이가 왔네용.


그런데 조금 고민을 안겨주네요..예상치 않은 문제때문에 으미~








티볼리 형제와 오디오노트DAC1X&풍악이^^ 그리고 퀘이사^^


ㅋㅋ


제 귀염이 들입니다..








제가 자리하는 자리..


가만히 보고 있으니 정말 창고 같군요..


으헐~


집에서 지내질 않으니 제방은 항상 창고 분위기ㅠ,.ㅠ


아들에게 좋은 환경을 달라~~!!








그냥 흔들의자에 앉아서 커피한잔 들고서 삐걱~ 삐걱


혹은 맥주한잔하면서..ㅋㅋ 그 맛은 정말 쥑입니다.





요즘은 불곰탱이 뒤에 업구 앉아 음악을 듣는 맛이 캬~ 진짜 살맛나더군요.ㅋㅋ


장가가고 파라 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