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에 허접 회원 김 입니다. 소리전자 부터 와싸다까지 여러 다리를 걸치지만도
이렇게 자꾸 글을 올리게 되는건 와싸다 뿐입니다...
사실 여러장 사진올리기가 넘 편하기도 하고 ^^
*****본론****
얼마전에 들이게 된 브라운 레지 리시버 입니다. 레지 중 유일하게 디지털 표시창이 있는 엄청 무겁고 덩치도 폭이 50센티가 넘는 그런 놈입니다.
아시는 분은 다 아시겠지만도 저의 오됴 편력이 유별나서 근 한달에 한번씩 판짜기모드에 들어가는 그런 방탕한(?) 생활을 했습니다. 그러하지만도 ~
TR 앰프 리시버는 그래도 이름있는 빈티지는 많이도 써봤지만도 이제사 제 귀에 편안한 그런 소리들을 찾은것 같네요...
최근에 안 사실이지만도 브라운 기기들이 장터엔 거의 보이지 않지만도 의외로 가지신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잘 매칭해서 써보신 분들은 잘 않내놓는답니다. 저역시도 방출확률 0% !!
제가 지금껏 가지고 써본 튜너 리시버 중 최고로 편하고 가장 음장감이 좋은 그런 소리네요. 모 스피커와의 매칭탓도 있겠지만도 캔톤이나 이소폰이나 이 두종류 특색이 분명한 스피커와의 어떠한 연결에도 금상이란 소견입니다.
만일에 다른분들이 브라운 기기들을 구하신다면 mb 쿼트나 캔톤 헤코 더 좋은 매칭은 이소폰 원박스 스피커라면 어떨까 합니다... 저 아래 보이는게 캔톤 포넘 인데 혹 클립쉬 북셀프로 얼마기간만 교환청취 생각있으신분은 연락주세요~~
클립쉬의 혼과 브라운의 댐핑이라면 어떨까 하고 궁금하네요.
다른 조합입니다. 마그나복스 일본관 과 좀 큰 이소폰의 조합... 개인적으로는 굿 매칭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나중에 6v6 pp 소리도 궁금은 합니다만 지금은 NO!
즐음 !!
p.s 두번째 사진은 안테나 사진입니다. 독일 기기 가지신분들 이 안테나 단자땜에 좀 고민하셨죠.. 이런 단자가 있어야 합니다. 그러나 사진의 단자의 ukw kw mw lw (fm, 중 장파방송) 까지 수신되는 라인 pcb 도있는 그런 안테나입니다... 근데 막선보다 우리집에선 제 역활을 못하네요 - -; fm 만 듣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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