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BL L100 이 들어왔습니다..
맥킨엔 JBL 이라는 말을 철석같이 믿고서....
금번에 영입한 선수랍니다..
로고는 딱 들어붙어서.
잘 있더군요..양쪽다..^^
그릴을 씌워두니....
음..역시나. 괘짝의 냄새가 물씬.....
명판이랍니다..
이름표에 달려있는 어튜네이터....
돌리니 조금 지직 거리긴 하더군요....떱..
하지만 맞추어 두고나면 잘 돌릴일이 없을듯...
1.4 " 트위터.....
5 " 미드....
12" 우퍼......흐흐흐..
스피커 뒤 단자 연결입니다.
보시면 + 와 - 를 반대로 연결했습니다..
L100 에 대해 검색하던중..
이영동의 오디오 교실에서 우연히 L100 에 관한 질문과 답변을 보았는데..
L100 이 역상 설계가 되어있어서 +와 - 를 반대로 연결해야 재대로된 소리가 나온다더군요.
그래서 집에 들어오자 마자 이것부터 확인..
정상적으로 더하기 빼기를 연결하니..
저음이 푸욱 퍼져서 소리가 애매 모호해지더군요....
그래서 반대로 연결...
그랬더니... 소리가... 뭉쳐지는 느낌이.....
음..역시...뒤져보길 잘한듯 했습니다...
자 위에서.. 뽀대 잡고.......한방..찰칵....
아래에서 보니..12" 우퍼밖에 눈에 안들어오더군요...
휴...
재대로 폼잡고..한방....찰칵......
스탠드가 부실해서. 위태위태 합니다만.....(간신히 세워두고 있음..ㅡ.ㅡ;;)
그래도...위엄은 살아 있네요...
자.이제 정리된 전체 모습....
L100이. 높아서 스크린을 가리기에. 벽쪽으로 쫒아 내버렸습니다..
AV 용으로 쓰던 PSB 도 방출한다고 내놔버렸고..
이거 한넘으로 하이파이와.... AV 를 동시에 해도....
음..
연결해서 음악들은지 오늘이 삼일째인데..
소리가 귀에 감기는군요......
^^
암튼... 이번 바꿈질은 만족을 한답니다...
흔히 말하는 MA6200 이 출력이 약하다고들 하시던데..
아직 약한지는 모르겠구요..(작은 방구석이라서 그런가.???)
이상...이번에 영입된 JBL L100 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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