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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앰프가 스피커를 완전히 장악하지는 못하는듯하던대요~~모노블럭으로 구동해야 장악하겠더군요. 원래성향이 그런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에반에서 들어본적이 저도 있는데 전 저매칭이 상당히 소란스럽게 느껴졌습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저역이 제대로 안나오더군요 그래도 현장감은 좋았습니다^^ 기분 탓이었나^^;; 조기 살짝보이는게 여친이라서^^;;;

앗!! 제 단골매장 사진이..ㅎㅎㅎ 제 귀에는 마냥 좋게만 들리던데요..^^;;;

회원가 할인해도 비싸서..

헐.. 디스플레이가 추가 됬군요.. ProAc Response4 도 부럽고 밑에 있는 통 대리석도 부러워요...

사진 금지라고 되어잇던데...

사실...저두 별 감동은 못 받았다는...;;;

여기 넘 비싸요... 임대료가 비싸선지 ㅎㅎ

알바가 음반정리할때 살짝 찍었습니다^^;;;제가 막귀인지 몰라도 소리는 정말 좋았는데 결코 공간이 소리가 최적화되있지 않았다는데도 저런소리가 나온다는게 놀라웠습니다

예전엔 저도 큰 감흥은 못느꼈었는데 그때는 아마 기대가 너무 컸거나 생초짜라서뭘 몰라서 그러지 않았나 하네요 ^^ 지금도 모르는 건 마찬가지긴 하지만 ㅎㅎ 조만간 시간나면 다시 한번 방문해 보고 싶습니다 요즘 패스가 좋아져서요

볼륨 좀 크게틀어줄때 멀찍이 떨어져서 들으니까 좋더군요. 저도 평상시는 "이거 뭐 이래?" 그랬거든요..

첼로 소리 죽여 주던데...

재즈 시디 아주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습니다. 구경하는 재미가 있더군요~<br />
그러나 가격이..... ^^;;;

가격 빼곤 정말 좋은 것 같던데여...^^;;

일부곡들만 좋습니다. 회사가는 길에 있어서 가끔 들립니다. 잘듣고 있으면 하이엔드<br />
의 실체를 감지할지도 모르겠군요. 한쪽 방향으로의 천재성을...

그리고 시디 엄청가리더군요. ^^ 저도 산만하게 들었던 기억도 있고 귀가 번쩍 뜨일<br />
때도 있었죠.

차이코프스키 비창과 말러시리즈 대편성은 소란스럽습니다. 아무래도 미스매칭일가능성에 표를주고싶습니다. 음선이 너무 얇고, 소리에 너무 살이 없습니다.(같은소리죠~~) 좀 소란스러운 소리입니다. 컨시퀀스와 마크모노블럭을 들어서인지는 모르겠습니다. 공기를 휘어잡는 소리와는 전혀 거리가 먼소리더군요.

네~ 저도 우창님과 같은 느낌을 받았습니다. 시디도 물론 많이 가리더군요 매번 시디 사러가서 느끼지만...... 하이앤드? ....

어라 예전엔 크렐dsp cdp 가 있었는데 언제 에소테릭으로 바꿨나보네요.. 산만하던 뭐하던.. 나름대로 대형스피커에서 나오는 웅장한 소리는 나름대로 저정도 가격의 소리가 나는듯 하더구먼요. 공간도 나름대로 괜찮아 보이던데.. 어쨋건 저도 침만 질질 흘리다가 왔어요T_T 재즈매장은 나드 s-100프리를 본것 같은데^^

첼로소리를 들었는데<br />
집만한 첼로가 앞에서 연주하는 듯한 스케일이 좋더만요....질감도 좋구...<br />
프로악소리 처음들었는데.... 당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