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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맥킨.. 나무옷 입혀주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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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04-25 22:25:0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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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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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킨.. 나무옷 입혀주기..... |
글쓴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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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정호 [가입일자 : 2002-07-1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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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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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시간 무렵 장터 기웃거리다가..
우연히 눈에 맥킨 나무옷이 눈에 띄어서 전화해보니 걸어서 10분 거리라서
퇴근길에 가서 하나 집어 왔답니다..
근데 이녀석이 프리용이어서 저의 6200에 맞을까 싶었는데.
집에들고와서 맞추어 보니까 딱 맞겠더군요..
그래서.. 옷입히기 시작했죠..^^
우선... 나무옷..부터...
상태는.. 오리지널인데 우드에 락커 칠을 막 했더군요....
그래도 맥킨용 브라켓에....
철망도 노란 철망...
오리지널이었답니다..^^;;
자..이제.....
맥킨과.. 나무옷 준비....
이번에 영입된 MA6200 인티 랍니다...
프리와는 스팩에서 약 3cm 정도가 긴것으로 나와서 걱정을 했었는데
사이즈 대보니.. 들어가겠더군요.....
그래서....준비..
꼬무 다리 4개 떼어내고....
떨어진 꼬무(프라스틱..ㅡ.ㅡ)다리들....
다리 떨어진 맨바닥이랍니다..
밀어넣기 시작.. 이부분에서 일차 탁.. 하고 걸리더군요.....
옆부분 누르고 약간 밀어 넣기.
한번더.. 탁.....
또 누르고 밀어 넣기..
끝까지 밀어넣구....
앞면의 PANLOC 누르면서 브라켓 뒤면의 볼트(?) 돌리니까.. 딸깍..
그렇게 하니 앞면의 PANLOC 가 절반 정도 들어가더군요..
이렇게..
다 들어갔습니다..이제..^^
다들어간 모습들...
자....이제 엽기 랙으로...자리 잡기..
(기존보다 높이가 높아져서...비됴 테푸들을 하나씩 더 올려야 했답니다.ㅡ.ㅡ;;)
자.. 유리 올리고 전면에서..다시..
이제.위에 올라갈 친구들 다 올라가고....
음..역시.....나무옷을 입으니 때깔(?)이 틀려집니다..흐흐흐...
역시....
나무옷을 입혀 두어야지만이..
모양이 살아 나는듯 하네요..^^
비록 프리에 맞는 옷이라서 꼬무 다리 4개가 남았지만..
나무옷자체에 다리가 있어서 그것도 해결이 되구요.
길이도 딱이고....
오늘 가서 보니까 브라켓 까지 다 있는게 2개 더 남아있던데...
암튼...
저렴(?)한 가격에 나무옷 입혔답니다......
아래는... 옷 입히기 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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