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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 양승원님 댁에 세가가 있으니 왜이리 좋은지....^^ (비싼 기계 사서 겨우 오락이나 한다고 눈총 받은 적 있는 사람)

새턴도 있어요...T.T(드캐를 끝으로 그쪽 계열에서 영원히 은퇴하긴 했죠.) 일단 전문분야였던 RPG는 더 이상 나오지 않거니와 예전처럼 30~40시간씩 투자해서 게임 할 정도의 시간적 여유가 더 이상 안되더군요..T.T

와.. 드림 케스트가 있군요.. 세가가 드케이후로 하드에서 손땠으니.. 쩝. 저는 세가라기보다는 버철 파이터 때문으로 세턴에서 손을 땠지요.. 이번에 PS2로 세가 에이지스 버철 파이터2를 냈는데.. 워낙 실망이 커서, 지금은 모델2기판 버파2,모델3 스탭2버파3TB기판과 29인치 업소용 케이스를 가지고 있지만.. 버철 파이터나 철권은 하시나요? 흐..

좋은 기기 들이셨네요. 추카추카~~^^ <br />
저번에 도와주신 덕분에 잘 지내고 있습니다. 하이파이도 좋네요. 그리고 리어센터로 77DS 들여서 1NT와 같이 듣는데 아주 만족합니다. <br />
어쨌거나 한번 놀러가야겠네요. 흠... 근데 돈도 없으실텐데 밥을 싸가야되나 말아야 되나~~ ㅋㅋ

아직도 킹오파의 비비기를 키보드나 패드로 넣는다든지 17콤보정도는 우습게 합니다...^^V (원래 90년대 초중반에 게임기를 샀던 이유는 그 넘의 스파 때문이었죠.) 철권이나 버파를 하기는 하지만.. 확실히 DOA가 더 재미나던데요.. ^ㅠ^ 특히 카즈미의 행복꺾기.. ^^ RPG는 파이널 판타지4에서 6까지, 그리고 크로노 트리거와 드퀘씨리즈 때문에 손을 대기 시작했죠..(그 시간에 공부했음 더 좋은 직종을 갔을듯..T.T)<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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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크. 사실 PS2는 여흥이고.. 제 주력기는 2D격투게임 전용머신 네오지오 입니다. KOF나 사쇼,아랑전설등도 잘 하시나 보군요. 저역시 원래 격투게임만 좋아해서.. 흐. 네오팩도 꽤 출혈을 감수해가며 모았지요. (KOF는 네오지오로 나온 마지막03까지, 사쇼는 4까지, 아랑은 마크 오브더 울프까지 있죠.. 그외도 다수..) 다모으면 마크레빈슨의 한자리 하는것 정도는 샀을지도.. (KOF를 1개씩 살때마다, 에이프릴에서 잘나가던시절 들여온 N

네오지오는 더 게임을 안내놓으니 좀 안타깝긴 합니다.. (어찌되었든 이제 은퇴했응게..^^;) 킹오파2002나 2003은 좀 그 맛이 완전히 떨어졌고... 아랑씨리즈는 더 나오지 않고... 그래도 캡콤은 명맥을 이어가긴 하는데.. ^^; 여튼 플스2나 액박까지는 안가게 되더라고요. (사실 시간적 여력만 허락하면 로봇대전씨리즈를 해보고 싶긴 하지만..^^;) 요즘은 한 2주에서 한달에 한번씩 좀비나 범죄자를 잡으려고 쌍권총만 들지요...(돌비프롤

저는 철권5 나오기 전에 TTT나 열심히 하고 있습니다. 흐.. 가끔 VF4E정도 하고.. 캡콤도 격투게임은 손 놔버렸다고 했는데, 캡콤 파이팅 잼 내놔서 영.. 별로인 반응을 얻고 있죠. KOF는 98까지가 가장 좋았고..(98이야말로 KOF의 정점인듯..) 그뒤 00과 02가 그래도 좀 괜찮은 반응이었죠. 03은 타격감이 워낙에 별로라.. HOD같은걸 하시나 보군요. 흐..

플스1액플도 보이네요~;; 옜날에 겜하다어려운면 액플써서 탈력.^^

승원님 지름신이 강림했다는게 9000es였나요?<br />
축하드립니다. ^^

메롱...^^ 음...하여튼..부러비....

보고 싶긴 한데 이사준비 하느라 바쁘다고 튕기네요. 하여튼 잘 지내시고 조만간 함 보죠.^^

아앗! ㅊㅋ~>.< 저두 요즘 지름신에 광기까지 들렸어요~ ㅜ_ㅜ~

ㅋㅋ~ 한 뽀대 하느군요~저도 이번에..함~~ㅋㅋ

기본 옵션이라고 액플을 사긴 하는데 너무 재미가 반감되서 안쓰게 되더라고요.<br />
(사람 나름이겠지만 이상스럽게 전 마이너를 좋아해서 플스보단 새턴을 플2보단 드캐를 좋아했죠. 게임다운 재미가 세가쪽이 조금 더 컸던거 같아요. 물론 RPG는 스퀘어나 에닉스가 자라잡고 있고 게임아츠같은 회사가 있기야 했지만..^^;)<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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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녀요...하성호님..T.T 가뜩이나 이걸로 혼자 끙끙 앓고 있었는데 정말 찾던게 나오고 지인들

덩치가 너무 커서 옮기기도 힘들것같네요 ^^;;;

실용장터에 소닉3가 나와 있던데.. 보셨나요? ^^(어제의 지름신의 정체였댑니다..^^;)<br />
33kg니 그냥 뽈깡~ 들만해요. T.T

양승원님 부럽습니다..ㅎㅎ <br />
지름신이 와서 죽겠네요...^^<br />

세가야 말로 진정한 게임회사입니다. 하드웨어 철수 소식을 듣고 얼마나 슬펐던지...저는 아직도 세가마니아입니다. 특히 아케이드에서의 버파2때는 진짜 전국을 순회하면서 오락실 간판깨기(?)를 감행했었죠 ㅋㅋㅋ

언제 또 바꾸실려나...^^ 아뭏튼 좋으시겠네요.

전 수염드케가 나올때쯤 겜을 못하고 살던 타향살이 시절이라... 고국에 돌아가기만 하면 몽주리 플레이 해주리라!하고 있었죠. <br />
근데 돌아와 봤더니 이미 플2와 엑박의 시대가 되어버렸다는.... 전 쉔무를 못해본게 아쉽습니다. <br />
암튼 게임을 거실에서 5.1로 하는 것에 대해 집에서 눈총 받은 건 실화입니다...........만 내일이면 둠3가 옵니다 쿠훼훼헤헤

우영님 반갑습니다. 저도 버파 무지하게 좋아합니다. 대구 TNT팀원입니다 ^^; 아직도 버파4 파튠 즐기고 삽니다.

원래 저 소니를 그다지 좋아하지 않아서 그런지...--; 길게는 안가리라 생각합니다. <br />
(원래는 인켈P965에 CF6000이나 CF2001같은 파워를 매달거나 마란츠SR8200같은 모델을 <br />
고려했다가 친 사고라서요...T.T)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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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칠 전 장터에 8200의 후속, 후속, 후속기였던 8500이 불안하게 나와있던데.. 안잡으셨던 모양이여요. ^^ 김규식님...^^;(너무 제가 설명을 부실하게 해드렸

승원님.. 9000es 어떤가요? 고민중인데...

아직 판단이 잘 안서는데요... ^^;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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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전 많은 사람들이 극찬을 했던 소니 VA555ES를 처음 리뷰로 받아보고 굉장히 <br />
혹평을 했던 경험이 있습니다. (와싸다 사용기란에 지금도 남아있지요.)이런 부분을 <br />
전제로 두고, 또 아직 3일 정도 밖에 사용을 안한것과 이것을 들이기 이 전에 이것과 <br />
동급의 마란츠 리시버를 사용했던 부분을 충분히 감안하시고 들으신다면. <br />

승원님 반갑습니다! <br />
인테그라 리서치(HIFI에 부분)에 비해 어떤지 소감도 좀 올려주시기를 바랍니다.<br />
HIFI도 괜찮다면 오늘 부터 6개월 짜리 적금 들어서 양수 받을 준비를 하겠읍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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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뽀다구 괜찮은 기기들이신거 축하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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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하시지요. 이혁기님..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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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정하게 말씀드려.... 인테그라 리서치가 낫습니다. ^^; (적어도 제 귀에는...)<br />
일단 튜닝되어 있는 스피커가 다인이기도 하고 매칭 자체가 괜찮은 매칭이기도<br />
하지만 금액적인 부분에서도 인테그라RDC7.1 AV프로세서가 9000es보다 비싸거든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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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소니에는 어울릴만한 프론트를 물려보질 못했기 때문에 뭐라고 말하긴 그러지만<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