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소 부담스럽긴 하나 제법 오랫동안 사용하고 있는 기기입니다.
최근에 바람이 불어서 한번 방출을 결심했는데 대부분 너무 먼곳에서 찾으시기에 판매를 철회 했습니다.
아무 감흥없이 음악만 듣는 오디오입니다.
돈을 좀 투자하고 싶은 부분이 있긴 하지만 주머니 사정이 녹록치 않아서..^^*
턴테이블은 국산 가화전자에서 만든 놈인데 꽤 충실하게 잘 만들어진 놈입니다. 메카니즘에 부분 문제가 발생하는데 예전에 애먹이는 놈에 비하면 감지덕지 하며 듣고 있습니다.
카트리지 업그레이드 일순위입니다.
튜너는 캔우드
파워를 담당하는 최필선씨 300b입니다.
힘이 다소 부족하지만 중고역이 이뻐서 사용하고 있습니다.
24평 아파트 거실에서 이놈을......
개념이 좀 없죠?
그래도 소파 정중앙에 앉아 음악에 집중하면 그냥 편하게 음악 듣는데는 부족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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