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운드포럼 포도와 비보mk2 사용하고 있습니다.
막선탈출해보자고 까나레선재(단자처리X)도 구입하고 이왕 구입하는김에 스파이크도
구해보자는 생각에 장터에서 싸게 구입하고 오늘 배송온걸 확인하고 착용을 했는데요,
유리가 깔려진 책상이라서 그런지 스파이크 사용하기 전에는 음이 좀 산만하고 풀어지는
느낌이 있었는데 스파이크 사용효과 인지 단순한 느낌의 차이인지 지금은 음이 좀더
단단해진듯하네요.
저렴한 조합이지만... 어느분이 말씀해주신것처럼 편하게 듣기에는 참 좋은 조합인거
같습니다.
시스템 구성에 협력해주신 판매자분들 감사드립니다~ ㅎㅎ
사용기같은건데 게시판성격에 맞는지 모르겠네요.
추가로 한가지 질문드리면 일전에 비보1차를 사용했었는데 비보mk2는 1차에 비해서
발열이 좀더 있는거 같은데 원래 이런건가요? 그리고 좌우 벨런스 조절하는 장치?가
있던데 1차제품은 좌우 구분이 확실하던데 mk2는 크게 차이를 못느끼겠어요.
가끔 헤드폰을 비보에 연결해서 사용하는데 귀가 문제인지 헤드폰이 문제인지 왼쪽
볼륨이 좀 큰거 같아서 조절을 해볼려고 하는데 별로 차이가 없네요. 크게 불편한건
아닌데 신경이 쓰여서 질문드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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