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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손으로 찍어서... 너무 성의없게 바보같이 나왔군요.. 왜케 사진을 못찍는지 원...ㅡ.ㅡa

다인오디오 쓰시는 분이 많으네요.

스피커 벽하고 가깝네요..조금 떼어놔 보심이..

그러고 보니 조금 가깝군요~^^; 떼어놓아놔야 겠네요 ㅎㅎ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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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인이 유달리 인기가 있긴 한가 보네요.. 절대 만만치 않은 놈들인데 말이죠 ㅎㅎ<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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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시 1.3mk2와 805를 둘다 써보신 분이 있는지 .. 궁금하네요..

1.3mk2 보다는 805가 더 좋죠. 1.3se는 취향차이인데 대부분 다인에 손을 들어주더군요. 근데 1.3se에서 다시 다시 805로 오시는 분이 있더라구요. 저도 지금 805와 1.3se를 교환 시도해 보는데...다른 스피커들만..-_-;;

100만원에서 200만원 사이의 스피커 고르기가 정말 어려운것 같습니다.<br />
북쉘프 가격대가 아마 100에서200사이인 제품이 너무나 많은것 같습니다..(중고가포함) 저는 sl6si를 쓰고 있습니다. 스피커 업을 해볼까? 라고 생각은 해보았지만.<br />
막상 떠오르는 스피커가 없어서 고민중입니다. 더욱이 셀레스천이란 회사에<br />
매료되어서 sl700 나올때까지 버팅기기 작전중입니다..

pbj와 뮤s1의 조화가 어떤지 궁금합니다. ^^ 제가 현재 kctg에 8tc를 쓰고 있는데 뮤s1로 한번 바꿔볼까 하거든요..

경진님의 교환글은 제가 유달리 관심가지고 봤답니다 ㅎㅎ 다른 어떤 스피커들이 교환요청이 들어왔는지~^^ 솔직히 805 소리는 안들어봤지만 수퍼트위터를 포함한 디자인 만큼은 최고더군요. 생각해보면 100만원 이상 고가가 될수록 디자인의 영향이 엄청큽니다 ㅎㅎ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혹 200미만 좋은 놈과 교환성공하신다면 조언 꼭 부탁드립니다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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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찬님 저도 잠시나마 sl6si를 들어봤는데 비록 제 취향은 아니었지만 특유의

^^ 예 지훈님 정말 얌전합니다..그래서 약간은 고민이랍니다..굵직한 저음이 나오긴<br />
나오는데..너무 얌전떨며 나오네요...또한 너무 단단한 느낌이 들어서..<br />
약간은 풀어주는 스피커를 들여볼까 합니다..<br />

그렇군요.. ^^ 도움주셔서 고맙습니다. 현재 8tc 더블로 바이하고 있는데 뮤s1 한조 들여서 함께 섞어서 들어봐야겠습니다. ^^

아큐와 노틸은 매칭이 별로일것 같습니다. 저 정도면 구지 상급기 생각 안하실만큼 좋은 소리가 나오실텐데^^;

805와 1.3SE는 다소 가는 길이 틀리지요. ^^ 급수로 따지면 1.3SE가 조금 상급이라 보시면 됩니다. 805는 1.3mk2와 비슷한 급이라 생각하시는게 좋겠군요.다인 전용 스텐드 포함되면 1.3mk2도 예전 가격 생각하면 300만원 가까이 가격이 솟아 올라 버립니다. 실제 805는 전용스텐드를 같이 주기 때문에 가격을 좀 더 낮게 보셔야 합니다. 확실한건 소리 경향이 완전 틀리기 때문에 어리둥절 하실수도 있습니다. ㅎㅎ

사실 개인적으로 805랑 비슷한 가격의 PSB M2가 훨씬 상급기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ㅡㅡ;; B&W.. 물론 명성만큼 그 성능도 뛰어납니다만 잘 찾아보면 쓸만한 제품들.. 대형기 뺨지는 북셀스 스피커들... 상당히 많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역시 그렇군요. 형주님 조언감사합니다. 아큐랑 노틸이 아니었군요~~~<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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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성님은 역시 확연한 대답을 주시는 군요. 감사합니다 ㅎㅎ 곰곰히 생각해보니 애물딴지 다인에 비해 b&w는 제 취향이 아닐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ㅎㅎ 그러고 보면 다인도 터무니 없이 가격이 비싼 놈중의 하나인데 말이죠 ㅎㅎㅎ 1.3se가 역시 남는 군요 ㅋㅋ 요즘 철성님은 뭘 듣고 계시는 지요~~~ NHT Evolution M5를 아직 들고 계시는

에볼류션 M5는 구석에 방치중입니다.ㅋㅋ 아직 입실론을 사용하고 있지요 ^^;; PSB M2는 북셀프로는 표현하기 힘든 깊고 넓은 사운드 스테이징과 투명한 고역에 질감까지 빠지지 않아서 참 좋은 스피커로 생각하고 있습니다. 고역의 개방감과 함께 극도로 넓고 정확한 사운드 스테이지를 만들어 내는 능력은 이 가격대에서는 덤빌 제품이 없다는 생각이 들더군요. 그냥 기본만 되는 어떤 앰프나 CDP를 물려도 뒷벽 양쪽벽을 다 뚤어 버립니다. ㅡㅡ;;;

현재 다인 1.3SE, 차리오 아카데미 M1, B&W 602S3 를 운용하고 있는데요... <br />
제 짧은 경험으로는, 다인이 특별히 현에 특장이 있는 넘이라고 생각되지는 않습니다. 전체적으로 대역간의 밸런스가 좋으면서도 각 음역에서 공히 개성있는 맛깔난 소리를 내주는 것이 다인의 매력 포인트가 아닐까요...^^ 제 생각에 현에서 매력적인 소리가 난다함은, 하베스처럼 밸런스는 뛰어나지 않더라도 현의 고역에서 살떨리는 어떤 울림을 표현한다

지훈님, 잘 지내시죠? 고민이 너무 오래 가는 것 아니에요?^^ <br />
윗분 말씀처럼 벽에서 스탠드를 좀 더 멀리 띄우는 게 좋을 것 같네요. <br />
노틸805소리 궁금하시면 용산 신나라레코드 클래식매장에 한번 가보세요. 아주 근사한 소리가 나오던데, 다인하고는 다른 화사하고 정제된 고급스런 사운드더군요. <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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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훈님 저도 지난 주말에 스피커,cdp 빼고 대폭적인 기기 교체가 있었는데 이제서야 S2의 끝(!

귀한 조언 주신 성근님 철성님 우성님 감사합니다. 역시 805도 만만치 않은 놈임에 확실합니다. 개방감의 면모를 보자면 노틸의 매력이 클 것같으나 기존의 컨투어시리지보다 1.3se는 좀더 편안한 개방감을 또 보여주니 선택이 쉽지는 않네요~ 고민고민 더해봐야 겠지요~^^; 절대 입수하기 힘든 귀한 정보를 주신 최성근님, 황철성님, 송우성님께 다시한번 감사의 말씀드립니다.<b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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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윤형님! 그새 또 달리신건 가요? 요즘 너무 달

S2가 아무리 실력 발휘해도 유토피아만큼 하겠어요? ㅎㅎ <br />
지인댁에서 들은 유토피아가 신동품에 앰프도 마찬가지상태라 조금 경직된 소리가 나와서 그렇게 느꼈을 겁니다. <br />
지훈님 S2의 끝이라함은 해볼 건 다해봤다가 아니라 이제 더 이상 다른 놈 물려볼 여력이나 재간이 없음을 의미하는 거랍니다.^^<br />
시간 나시면 연락주시고 함 놀러오셔요~~<b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