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재의 시스템 입니다. 조만간 앰프가 몽땅 바뀔 예정으니 생활의 기록삼아 올립니다.





1. 시디피 : 프로시드의 pcd2를 몰아내고 오됴인드림의 칸 CDT가 자리잡고 있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와디아 64.4와 CDT의 전원부 입니다. 와디아는 잠시 빌린겁니다.


역시 옵션 DAC보다 더 밀도감있는 소리가 나는군요.








2. 프리앰프 : 조창현님이 공제한 e90cc 프리입니다. 약간 게인이 높지만 파워와


잘 매칭이 되어 한자리를 차지하였습니다. 조만간 방출될듯...








3. 파워앰프 : 조창현님이 공제한 직결 2A3 앰프입니다. 특히 고음에서 상당히


이쁜 소리가 납니다. 이것도 곧 들어올 300B 땜시 조만간 방출될 예정...








4. 스피커 : 로우더 피델리오 구형 합판버젼입니다. 그래도 좋습니다.


나중에 자작나무버젼 런던으로 올라갈때까지 계속 자리를 유지할 생각입니다.


저정도 물건을 집어넣으니 장식장이 휘청거리는군요. 먼저 장식장부터


튼튼한 녀석으로 바꾸어볼 생각도 가지고 있습니다.








5. 기타등등...


소스부에 전원을 걸러서 공급하는 소용량 차폐트랜스 입니다.





디지탈 케이블은 허영진님이 공구한 노란선입니다.


인터선은 모장인이 만든건데 상당히 쓸만한 소리가 납니다.


어떤 막귀분은 100만원짜리 안부럽니다고... ^^;





스피커 케이블은 반델헐의 매그넘 선재입니다. 앰프쪽은 WBT단자


스피커쪽은 후루텍 말굽으로 처리하였습니다.





한때 잘나갔었는데 한구석에 밀린 EH샤콘과 프로시드PCD2...





마지막으로 청취위치의 의자입니다. 방이 좁고 길어서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