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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퉁(?) 후루텍 뮤 s1 케이블....^^
AV갤러리 > 상세보기 | 2005-04-15 18:30:56
추천수 4
조회수   2,536

제목

짝퉁(?) 후루텍 뮤 s1 케이블....^^

글쓴이

채진묵 [가입일자 : 2001-03-03]
내용
표현을 짝퉁이라고 했지만 실제로는 짝퉁(?)이 원본보다 국내에선 먼저 소개 되었고


상당히 인기가 높았던 케이블입니다.





그래서 짝퉁이라고 이야기 하면 서운해 할지도 모르겠습니다. ^^





예전에 제가 고급 케이블로 많이 소개도 드렸던 케이블로 지금은 단종된 제품입니다.


우연히 다른 샾에 재고로 반롤 정도가 있길래 덜렁 들고 왔습니다.





정확한 길이를 파악한 후에 단자를 결정하고 스피커 케이블 몇조와 점퍼케이블로


제작해서 할인 판매를 할 예정입니다. ^^





제품명은 오디오플러스 SE3-1400 이란 스피커 케이블입니다.





두 제품은 여러 공통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외피와 심선의 굵기나 심선의 꼬임 구조도 EVENCAP 으로 거의 동일하면서


선재재질도 단결정 무산소동선인 0CC 입니다.





하지만 가격은 오디오플러스 제품이 그 당시 미터당 3만원 정도로 판매가


되었습니다. 최근에 오디오플러스 OCC 관련 제품들이 가격이 상당폭으로


인상이 되었으므로 정확한 현시점 가격은 모르겠습니다. 단종 제품이기도 하고...





사진을 보시면 더욱 비슷하다고 느끼실겁니다.





피복 색상이





꽃분홍이 후루텍 S1 이고


진한녹색이 오디오플러스 SE3-1400





입니다.





혹시 오디오플러스 SE3-1400 을 사용중이신 분은 괜히 업그래이드 한다고


내치지 마시고 그냥 쭈욱 사용하시면 됩니다. ^^





지금 이 케이블과 비슷한 선재가 오디오플러스에서 BACH-1750 이란 모델명으로


판매되고 있는데 가격이 상당하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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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필기 2005-04-15 19:01:18
답글

전에 한번 사용해 본듯 하군요. 그렇다면 뮤 s1도 음색이 어두운 편인가요?

김태준 2005-04-16 00:39:42
답글

오디오 처음 시작하던 98년 초중반에.. 오디오 프러스 SE3-3200인가 하는것을 사서 써봤는데, 저렴하고 만족스럽게 썼습니다. 사진의 1400이 더 굵은 상급기 인가 보군요. (당시 하이텔에서도 원래 1미터에 만원인데, 3미터에 만원씩에 판다고 했던것 같네요.. 외국에 수출하려다가 모조리 크레임 먹구 반덤핑으로 풀렸다는것이었었죠. 소문으로는 3미터에서 몇센치 더 짤라먹었다가 모조리 그런일이 있었다는데, 사실인지는 잘.. (-_-;) 아무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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