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에 지름신이 스치고 지나간 후 바뀐 상황입니다.
처음엔 그냥 거의 만4년동안 사용하던 3802내수(3550)을 야마하나 파이오니아의 비슷한 급으로 바꿀려고 하다보니.. 와이프의 강력한 태클에 AV와 HIFI를 통합하게 되었습니다. 제가 지금 생각해도 너무 복잡하게 구성되어 있던것 같습니다.
그리고 바꾸다보니 꼬리에 꼬리를 물고 바꾸게 되더군요. ㅠㅠ
바뀐게 별로 없어 보이죠^^
스크린을 기존 드라퍼 란마 120인치 4:3 에서 os 퓨어매트 80인치 16:9인치 전동으로 변경했습니다. 스크린 변경하고 프로젝터 옮겨 다는데 이제 체력이 부치더군요...ㅠㅠ
기기부 사진입니다. 우선 오른쪽에 htpc를 새로 업해주었습니다.
센터 앰프 전용 M2000를 하나 더 구입했습니다.
기존에 쓰던 내수용 3802에서 인테그라 리서치 rdc-7로 변경했습니다.
프로세스로 변경하고 나니 리어와 리어센터용 파워앰프가 필요해서 am-9080 5채널 파워를 구했습니다.
기존에 소니55es 시디피에서 sacd의 지름신의 유혹에 3000es를 들였습니다.
프론트와 리어의 음색을 맞추기 위해서 포칼 유닛인 JM LAB 코발트 리어를 들였습니다. 이번 지름신 강령중 가장 만족스러운 리어입니다. 귀한 하얀색이라서 .... 리어센터도 이놈으로 구하고 싶은데 구할수 있을지...ㅠㅠ
이제 또 센터, 리어센터, 플젝에 지름신이 강령하지 않을까 걱정입니다.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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