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최현철입니다...
오디오의 길은 참 끝이 없는듯 보입니다. (초보인 제가 이런말 써도 될려는지...)
하베스란 스피커를 들인지 어언 한달 되어가는듯 한데,
아직두 방황중이니....ㅋㅋㅋ
이제 조금씩 윤곽이 잡혀갑니다만,
밑의 사진 시스템은
스피커 : 하베스 LS 5/12A, 로저스 LS 7
앰프 : 마에스트로 V3
시디피 : 익스포저 2010
스피커선 : 네오택,
파워선 : 킴버, 오됴 플러스
인터선 : 네오택
(선재 뒤 번호들은 못 외워서 대충 적었슴다.ㅡ.ㅡ;;)
대충 이렇습니다.
근데 하베스 81디비의 살인적은 저음압을 아주 실감케 하는건지,
혹독한 수업을 받고 있슴다.
그래서 결국 다 방출되네요...
하베스 남겨놓고, 이번주에 다 방출됩니다.
로져스가 울리기 편하고, 후뚜루 마뚜루 문안하니 잘 울려주지만,
정복욕같은게 생겨서 하베스 제대로는 못 울리더라두 제 맘에 들정도로 울릴때까지, 계속 같이 갈 듯 합니다.
이번주가 되면 시스템이 싹 바뀔듯 합니다.
그때 소리가 맘에들면 다시 올리겠습니다.
그래도 하베스 빼고 다 방출시키기 전에 왠지 섭섭해서 사진 몇장 올립니다.
빌려온 디카로 성급히 찍어서 사진들이 다 흔들렸습니다.
못찍었어도 이해해주시고 봐주시기를 (워낙 사진찍는데 기술이 없어서리.ㅡ.ㅡ)
감사합니다..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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